‘부자 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처분하더니 “은이 제일 안전해”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25 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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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4 15:33:12 oid: 366, aid: 00011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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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 /뉴스1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내년 은값은 온스당 2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23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SNS) 통해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시작됐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2013년에 나는 (저서) ‘부자아빠의 예언(Rich Dad’s Prophecy)’에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며 “안타깝게도 그 붕괴가 이미 도착했다”고 썼다. 이어 그는 “지금은 더 많은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살 때”라면서 “그중에서도 은이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은은 현재 온스당 50달러 수준인데, 곧 70달러에 도달하고, 2026년에는 2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본다”고했다. 앞서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했다. 기요사키는 지난 22일 엑스를 통해 약 225만달러(약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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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5 06:43:27 oid: 215, aid: 00012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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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 미 증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제미나이 3.0에 대한 호평과 함께 구글이 증시를 이끌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한 데 이어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자 나스닥은 2.69% 오르며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증시가 살아나며 주요 기술주에 자금이 유입되자 비트코인도 함께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9만 달러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지난주 한때 8만 1천 달러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도 금리인하 기대감에 더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8만 9천 달러선 그리고 이더리움은 2천 9백달러선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움직임은 증시의 선행 지표”라고 평가했는데, RBC캐피털은 “최근 비트코인의 불안정한 추세는 피로감의 징후로 해석된다”며 “비트코인이 안정되면 미 증시의 불안감 해소와 상승 흐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전망과 현재 흐름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증시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역시 상반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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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4 17:10:11 oid: 374, aid: 000047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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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투자 노하우' -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 2022년 이후 최악의 매도세를 겪고 있는 비트코인, 최근 고점 대비 가격이 30% 이상 하락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두고 유동성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이잖아요? 비트코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다시 비트코인을 사는 게 반복되는 상황이죠. 최근은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흐린 눈을 하고 보고 싶은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스매시파이 백훈종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9만 달러선을 내준 후 지난주 내내 부진한 흐름 보이던 비트코인, 9만 달러선 재돌파를 시도하는 듯 하지만 역부족인 듯한데요. 지난주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 힘빠진 비트코인…연내 9만 달러선 재돌파 가능할까 - 비트코인, 지난 21일 9만 달러 내주며 하락세 지속 - 가상자산 시장 심리지수, 최근 1년 중 최저치 기록 - 가상자산 공포탐욕지수, '극도의 공포' 수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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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4 14:11:10 oid: 081, aid: 00035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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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대비 30% 급락한 비트코인…‘움직이지 않는 110만 개 코인’ 가치 1,380억→960억 달러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래피소프트 공원에 세워진 사토시 나카모토 흉상. 청동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이 조각상은 2021년 9월 16일 헝가리 크립토 아카데미의 주도로 제막됐다. Fekist,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자산이 최근 수주 사이 430억 달러(약 63조원) 증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 대비 30%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사토시의 순자산은 약 960억 달러(약 141조원) 수준으로 줄었다. 비트코인 급락에 ‘사토시 자산지도’ 요동…세계 부호 순위 20위로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가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약 110만 개를 추적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이른바 ‘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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