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규 "AI 버블론 중요하지 않아…기술주 장기 투자하라"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5 0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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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4 18:09:09 oid: 011, aid: 000455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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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세미나 "미래 성장은 제조업 아닌 테크가 주도" ETF 리브랜딩 이후 순자산 7배 이상 성장 개인투자자 비중 42%로 업계 1위 등극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출간도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투운용 [서울경제] “아직 오지도 않은 인공지능(AI) 버블 이야기가 숱하게 나옵니다. 고점인지, 저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상장지수펀드(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는 게 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표는 “미래 성장은 제조업이 아니라 테크 기업에 있다”며 “지금은 테크 기업이 세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 버블론은 단기 전망일 뿐 장기적으로는 테크 기업이 성장을 주도한다는 설명이다. 투자 방식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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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5 06:28:08 oid: 009, aid: 00055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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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3년새 ETF 순자산 7배 증가 “AI 거품논란은 전부 막연해”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점유율 3위 운용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래 성장 산업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겠다는 운용 철학을 강조했다.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한투운용은 리브랜딩 이후 한투운용 ETF가 시장 평균보다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투운용은 2022년 10월 KINDEX에서 ACE로 ETF 브랜드명을 바꾼 이후 약 3년 새 순자산이 3조원에서 22조원으로 7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 ETF 시장 규모는 3.7배 성장했다. 이 기간 한투운용의 ETF 시장 점유율은 약 4%에서 8%로 높아졌다. 점유율 순위도 3위로 올라섰다. 한투운용은 ‘베끼기’ 상품을 내놓지 않는 것을 성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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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4 17:32:07 oid: 119, aid: 000302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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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 “성공 투자는 방향과 시간…변동성 휘둘리지 않고 미래에 집중” 리브랜딩 효과 ‘톡톡’…신규 라인업 확대 속 순자산 7배 성장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서진주 기자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테크 기업에 장기 투자해야 합니다. ”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우리는 제조업 시대를 넘어 기술이 주도하는 테크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사장은 ‘투자’에 대해 미래 특정 시점의 수익을 위해 오늘의 소비를 유보하고, 자원을 다양한 자산에 배분해 시간을 활용함으로써 수익을 기대하는 행위라고 정의를 내렸다. 성공 투자의 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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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4 14:42:15 oid: 629, aid: 000044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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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출간 2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라진 기자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미래 성장에 장기투자하라. 미래 성장은 테크기업에 있다. 투자 방식은 개별 종목이 아닌 ETF로 투자하라." 2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기조 연설에서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배재규 사장은 "성공 투자는 방향과 시간"이라며 "성공 투자는 투자 대상 선정에 해당하는 논리적인 부분과 투자 후 변동성 극복의 감정적인 부분이 결합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미래 성장이 있는 테크기업을 선정하고, 현재가 아닌 미래에 투자 판단의 시점을 설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변동성이 낮은 투자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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