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제네시스, '고성능' 마그마 첫 모델 공개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25 0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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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24 09:13:10 oid: 422, aid: 00008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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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네시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럭셔리 라인, '마그마'의 첫 양산차를 공개했는데요. 고성능과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프랑스 현지에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첫 고성능 차량, GV60 마그마입니다. 기존 GV60을 기반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극대화해 더 젊고 역동적인 차량을 구현했습니다. 실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도달하는 속도인 '제로이백'이 10.9초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특히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세 가지 모드의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차체를 낮고 넓게 설계해 안정성도 잡았습니다. <루크 동커볼케/현대차그룹 CCO> "마그마는 전에 없던 새로운 럭셔리 고성능을 정의합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공격적이고 극한의 주행을 추구하는 반면, 우리는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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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4 09:03:10 oid: 022, aid: 00040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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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서 테크 포럼 개최 “고성능 위해 많은 부분 새롭게 개발” 제네시스가 최근 공개한 ‘GV60 마그마’는 현대자동차의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고성능 차량이다. 지난해 고성능 영역 진출을 공식화하며 발표한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양산형 모델로,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264km/h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단순히 잘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우아함을 갖춘 차량으로 현대차는 ‘우아한 역동성’이 GV60 마그마의 정체성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있는 ‘폴 리카르 서킷’에서 테크 포럼을 열고 GV60 마그마의 기술 개발 여정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에는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과 GV60 마그마 개발을 총괄한 제네시스 프로젝트 2팀의 박광수 책임연구원, 강태준(전기차성능시험팀), 전강욱(R&H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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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4 09:00:00 oid: 421, aid: 000862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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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제네시스 라인업 정점…2030년 전체 판매량 10% 차지" "가격 경쟁력보단 가치에 초점…마그마 GT, 순수 레이싱카 모델" 제네시스 경영진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의 '폴 리카르 서킷'(Circuit Paul Ricard)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사진은 설명 중인 현대차그룹 CDO 겸 COO 루크 동커볼게 사장.(현대차그룹 제공) (르 카스텔레=뉴스1) 이동희 기자 "제네시스의 다음 10년은 마그마의 10년으로 새로운 장을 연다고 생각합니다."(현대차그룹 CDO(글로벌디자인본부장) 겸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현대차그룹이 'GV60 마그마'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10년을 연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고성능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5년 11월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지난 10년간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출범 7년 8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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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4 11:30:09 oid: 016, aid: 000256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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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라운드·테크 브리프 개최 동커볼케 사장 “럭셔리 스포티니스” 송민규 “가장 ‘제네시스다운 車’” GV60부터 ‘마그마 프로그램’ 도입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을 주행 중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의 첫 10년이 마그마 이전이라면, 다음 10년은 ‘마그마의 10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21일(현지시간)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사장)는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GV60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향후 10년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제시했다. 단순한 고성능 차종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모터스포츠, 유럽·중동 시장 전략까지 모두 ‘마그마’를 축으로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이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CCO(최고크리에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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