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비트코인 팔아치우더니 이번엔…파격 근황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25 0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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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4 16:16:14 oid: 015, aid: 000521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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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가장 안전"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공식 SNS 최근 비트코인 조정 국면에서 보유 물량 일부를 매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현재 온스당 50달러 수준인 은값이 내년에 2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기요사키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은은 현재 온스당 50달러 수준이다. 은 가격이 곧 70달러에 도달하고, 2026년에는 2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본다"고 썼다. 그는 자신이 2013년 저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예고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이미 도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도 붕괴 중"이라며 "AI는 일자리를 없앨 것이고, 일자리가 무너지면 오피스·주거용 부동산도 함께 무너진다"고 했다. 기요사키는 "지금은 더 많은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살 때"라며 "그중에서도 은이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기요사키는 전날 약 225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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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5 04:24:10 oid: 293, aid: 00000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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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8만8000달러 선까지 회복했지만 미국 증시의 반등 흐름에 뒤처져서 최근 매도세의 충격에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픽사베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88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이날 한때는 8만5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8만554달러로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주말 동안 반등을 시작했다. 지난 4주 동안은 20% 넘게 급락했고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약 30%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달 들어 미국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35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출됐다. 이는 지난 2월 기록한 최대 규모인 36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아직까지는 자금 흐름에 반전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LVRG리서치의 닉 럭 이사는 ETF 자금 유출이 "올해 초의 열광이 완전히 소진됐음을 확인시켜준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의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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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4 17:10:11 oid: 374, aid: 000047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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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투자 노하우' -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 2022년 이후 최악의 매도세를 겪고 있는 비트코인, 최근 고점 대비 가격이 30% 이상 하락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두고 유동성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이잖아요? 비트코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식을 팔고, 그 돈으로 다시 비트코인을 사는 게 반복되는 상황이죠. 최근은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흐린 눈을 하고 보고 싶은 상황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스매시파이 백훈종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9만 달러선을 내준 후 지난주 내내 부진한 흐름 보이던 비트코인, 9만 달러선 재돌파를 시도하는 듯 하지만 역부족인 듯한데요. 지난주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 힘빠진 비트코인…연내 9만 달러선 재돌파 가능할까 - 비트코인, 지난 21일 9만 달러 내주며 하락세 지속 - 가상자산 시장 심리지수, 최근 1년 중 최저치 기록 - 가상자산 공포탐욕지수, '극도의 공포' 수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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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4 14:11:10 oid: 081, aid: 000359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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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대비 30% 급락한 비트코인…‘움직이지 않는 110만 개 코인’ 가치 1,380억→960억 달러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래피소프트 공원에 세워진 사토시 나카모토 흉상. 청동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이 조각상은 2021년 9월 16일 헝가리 크립토 아카데미의 주도로 제막됐다. Fekist, CC BY-SA 4.0, 위키미디어 커먼즈.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자산이 최근 수주 사이 430억 달러(약 63조원) 증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 대비 30% 넘게 급락한 영향으로 사토시의 순자산은 약 960억 달러(약 141조원) 수준으로 줄었다. 비트코인 급락에 ‘사토시 자산지도’ 요동…세계 부호 순위 20위로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가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약 110만 개를 추적해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이른바 ‘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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