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이 커야 中企도 성장… 금융·규제 풀어야”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5 0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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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4 16:24:13 oid: 023, aid: 00039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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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뉴스1 인공지능(AI) 혁명으로 산업 지형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의 ‘스케일업(규모 확대)’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고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중견기업이 커져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풀을 넓히고, 중소기업의 성장도 촉진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케일업의 병목으로 금융을 지목하며 “금융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R&D)·노동·환경 등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을 늘려 중견기업이 투자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확보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 처방도 구체화됐다. 김영주 부산대 교수는 중견기업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 성과를 핵심성과지표(KPI)로 관리하고, 달성도에 따라 예산을 조정하는 성과기반예산제도(PBB) 도입을 제안했다. 또 후보→중견→글로벌 중견으로 이어지는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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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4 16:00:08 oid: 018, aid: 000617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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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기업 생태계 체질 강화할 최고 전략"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인공지능(AI) 혁명에 따른 급격한 산업 대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견 기업의 스케일업에 기반한 성장사다리 강화가 필수라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생태계의 체질을 강화할 최고의 전략”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환영사 하는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진=중견련) 최 회장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글로벌 시장의 자국 중심주의는 특정 기업군이 아닌, 중소, 중견, 대기업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혁신 역량으로 국가 경쟁력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켰다”며 “금융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R&D), 노동, 환경 등 제반 분야의 규제 완화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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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24 15:54:17 oid: 021, aid: 000275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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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중견련 제공 “혁신 타이밍 놓치면 국가산업 회복 못하는 상황 직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 사다리’ 강화가 인공지능(AI) 시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중견기업계 목소리가 나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생태계의 체질을 강화할 최고의 전략”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글로벌 시장의 자국 중심주의는 특정 기업군이 아닌, 중소·중견·대기업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혁신 역량으로서 국가 경쟁력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켰다”며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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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4 15:58:09 oid: 009, aid: 000559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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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개최 2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중소기업위원장실, 한국중견기업학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개최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최진식 중견련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철규 산자위원장(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견련] 인공지능(AI) 혁명에 따른 급격한 산업 대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에 기반한 성장사다리 강화가 필수라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제기됐다. 24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AI 혁명의 무서운 속도를 감안할 때, 성장 패러다임 혁신의 타이밍을 놓치면 국가 산업과 경제가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라며 “정책금융을 포함한 금융 인프라 전반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경직적인 법·제도 체계를 빠르게 개선함으로써 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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