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4조 종투사 키움증권 점검… "모험자본 선도" 주문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25 0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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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4 16:21:08 oid: 417, aid: 0001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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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업 인가 직후 방문… 발행어음 가입 시연 참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가운데). /사진=염윤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을 방문했다. 종투사 지정 이후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준비 상황과 모험자본 공급 계획, 투자자 보호 사안 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24일 이찬진 원장은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를 찾아 발행어음 준비 현황과 투자자 보호 절차, IT 안정성, 모험자본 공급 전략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키움증권이 지난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직후 이뤄졌다. 이 원장은 먼저 키움증권 임직원들과 '투자자 보호 강화' 선언을 진행하며 상품 설계 단계에서의 완전판매 원칙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금융상품 완전판매는 판매 시점이 아니라 상품 설계 단계부터 시작된다"며 "'내 가족에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인가'라는 기준으로 스스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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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4 16:29:12 oid: 018, aid: 00061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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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키움증권 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 등 확인 "모험자본 투자 통해 산업 생태계 도약 계기 만들어야" 키움증권 투자 받은 '쓰리빌리언' 대표와 화상 간담회도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4일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자기자본 4조원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해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모험자본 공급계획, 투자자 보호 방안 및 IT 안정성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19일에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 두 번째)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키움증권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이 원장은 이날 키움증권 임직원들을 만나 ‘투자자 보호 강화’ 선언을 진행하고, 금융투자자 보호에 대한 각오와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에게 모험자본 투자를 받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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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4 14:36:14 oid: 648, aid: 000004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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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속 '전산장애' 발생한 키움증권, 발행어음 사업 획득 이찬진 원장 "자본시장 신뢰 핵심은 거래안정성 확보" 강조 엄주성 대표 "IT설비투자 확대 및 안정성과 보안 역량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만나 발행어음 사업자 신규 인가에 따른 모험자본 공급, 투자자 보호, IT안정성 점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김보라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투자업계에서 5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받은 키움증권 을 방문해 모험자본 공급·투자자 보호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찬진 원장은 올해만 두 번의 전산사고를 일으킨 키움증권에 IT안정성 강화도 주문했다. 이찬진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을 방문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의 현재 준비상황, 향후 모험자본 공급계획 및 투자자 보호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찬진, 벤처로 시작한 키움증권 언급...모험자본 공급 강조 앞서 키움증권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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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4 15:13:09 oid: 016, aid: 000256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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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발행어음 가입절차 참관 “완전 판매는 상품 설계 단계부터 시작” 강조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IT투자 내년 450억원까지 늘릴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4층에서 발행어음 가입 절차를 참관하고 있다. [신주희 기자]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비대면 발행어음 가입 절차를 참관하고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험자본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24일 오후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를 찾아 발행어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수치상의 투자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을 실제로 성장시키는 현장 중심의 모험자본 공급”이라며 “자본시장의 자금이 벤처·혁신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모험자본 공급의 속도와 실효성을 더욱 높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키움증권은 벤처 기반에서 출발한 증권사로서 혁신기업의 성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경험해 온 만큼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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