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27일 기자회견 열고 합병 계획 공식 발표...이해진·송치형 참석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25 0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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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4 17:38:11 oid: 023, aid: 000394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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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겸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계획을 직접 발표한다. 24일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할 방침”이라며 “이사회에서 합병안이 통과된다면 27일 양사 최고경영자진이 첫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방식 및 합병 후 사업 구상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네이버 사옥인 ‘네이버 1784’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배구조가 관련된 만큼 기자회견에는 이 의장과 송 회장이 직접 참석한다. 또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핵심 경영진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의 합병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가치는 약 5조원, 두나무의 기업 가치는 약 15조원으로 추산된다. 주식 교환 비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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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4 17:56:20 oid: 011, aid: 000455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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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양측 이사회서 확정 '네파 1:두나무 3.4' 안팎서 논의 지분교환 후 나스닥 상장도 합의 이해진·송치형, 27일 직접 발표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1월 24일 17:17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이해진 네이버의장. 사진=서울경제DB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서울경제DB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동맹을 위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하는 과정에서 알려진 것보다 교환 비율을 높이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나무의 기업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네이버와 두나무 간 통합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 여부와 비율을 논의한 후 의결할 예정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 대 두나무가 약 1대3.3~3.4로 예상보다 높아진다. 업계 핵심 관계자는 “두나무의 현재 실적과 미래 성장성을 토대로 한 비상장 기업가치를 최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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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4 15:14:09 oid: 648, aid: 000004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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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과 커머스 이은 신성장동력 절실 두나무, 우물안 벗어나 사업확장·해외진출 필요 불확실성 속 결합…이해진·송치형 결단 주목 '공룡 빅테크' 네이버와 국내 최대 가상자산사업자 두나무의 빅딜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두 기업의 결합으로 IT·금융·가상자산 산업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빅딜의 배경과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편집자주] 네이버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한 식구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양사는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네이버파이낸셜 신주와 교환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되고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이번 빅딜로 네이버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두둑한 캐시카우까지 챙기는 등 이득을 볼 것이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다. 두나무도 네이버라는 든든한 우산 아래 사업 확장, 해외 진출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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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24 07:00:24 oid: 056, aid: 001207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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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오는 27일 합병 계획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안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이후 양사 최고경영진이 27일 네이버 제2 사옥인 '네이버 1784'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후 사업 구상안 등을 밝히기로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직접 참석하며,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와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두 회사 핵심 경영진이 함께 합니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 효과와 향후 사업 계획을 밝히는 첫 공식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와 '국내 1위 간편결제 기업'의 결합인 만큼, 기존 금융과 가상자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향한 비전을 밝힐 걸로 보입니다. 네이버페이를 비롯한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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