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발행어음 인가' 키움증권 방문..."투자자 보호 만전 기해야"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25 0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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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4 14:30:15 oid: 014, aid: 000543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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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키움증권 본사를 찾아 엄주성 대표이사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기자본 4조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에 방문해 투자자 보호 중심의 모험자본 공급을 당부했다. 24일 이찬진 금감원장은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을 방문해 모험자본 공급 계획, 투자자 보호 방안, IT 안정성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키움증권에 대해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승인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할 수 있는 채권으로,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올해 3·4분기 말 기준 5조7862억원이다. 이번 인가로 최대 11조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수치상의 투자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을 실제로 성장시키는 현장 중심의 모험자본 공급"이라며 "자본시장의 자금이 벤처·혁신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모험자본 공급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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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4 16:29:12 oid: 018, aid: 00061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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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키움증권 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 등 확인 "모험자본 투자 통해 산업 생태계 도약 계기 만들어야" 키움증권 투자 받은 '쓰리빌리언' 대표와 화상 간담회도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4일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자기자본 4조원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해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업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모험자본 공급계획, 투자자 보호 방안 및 IT 안정성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19일에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 두 번째)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키움증권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이 원장은 이날 키움증권 임직원들을 만나 ‘투자자 보호 강화’ 선언을 진행하고, 금융투자자 보호에 대한 각오와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에게 모험자본 투자를 받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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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4 14:36:14 oid: 648, aid: 000004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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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속 '전산장애' 발생한 키움증권, 발행어음 사업 획득 이찬진 원장 "자본시장 신뢰 핵심은 거래안정성 확보" 강조 엄주성 대표 "IT설비투자 확대 및 안정성과 보안 역량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만나 발행어음 사업자 신규 인가에 따른 모험자본 공급, 투자자 보호, IT안정성 점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김보라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투자업계에서 5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받은 키움증권 을 방문해 모험자본 공급·투자자 보호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찬진 원장은 올해만 두 번의 전산사고를 일으킨 키움증권에 IT안정성 강화도 주문했다. 이찬진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을 방문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의 현재 준비상황, 향후 모험자본 공급계획 및 투자자 보호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찬진, 벤처로 시작한 키움증권 언급...모험자본 공급 강조 앞서 키움증권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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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4 16:21:08 oid: 417, aid: 0001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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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업 인가 직후 방문… 발행어음 가입 시연 참관 2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가운데). /사진=염윤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키움증권을 방문했다. 종투사 지정 이후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준비 상황과 모험자본 공급 계획, 투자자 보호 사안 등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24일 이찬진 원장은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를 찾아 발행어음 준비 현황과 투자자 보호 절차, IT 안정성, 모험자본 공급 전략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키움증권이 지난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직후 이뤄졌다. 이 원장은 먼저 키움증권 임직원들과 '투자자 보호 강화' 선언을 진행하며 상품 설계 단계에서의 완전판매 원칙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금융상품 완전판매는 판매 시점이 아니라 상품 설계 단계부터 시작된다"며 "'내 가족에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인가'라는 기준으로 스스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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