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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 19개 어촌, 어항 현대화 사업에 2,000억 원 이상 투자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항 기능 재배치와 관광어항 조성, 어업인 생활 기반 확충 등 19개 개별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 2,500억 원을 투자합니다. 사업 대상 어촌과 어항은 전체 64곳 가운데 30%입니다. 사업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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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 '3배 성과' 총 19개 사업 2555억원 투입…대개조 착수 도, 전국 어항의 3% 불과…선정률 9.4%로 3배 ↑ 살기좋은 강원어촌으로 어촌 대전환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됨에 따라 2030년까지 총 2555억원(국비 1592억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강원어촌'을 비전으로 본격적인 어촌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현황. 강원도 제공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어항의 2.8%에 불과한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모사업 203개 중 19개 사업에 선정되어 9.4%의 압도적인 선정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로써 도내 총 64개 어항 중 약 30%가 현대화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어항·어촌 현대화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소멸 대응 핵심 정책으로 어촌 정비, 생활환경 개선, 관광기반 확충 등 어촌 전반을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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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PA 2025년 안전혁신 공모전’ 포스터.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2025년 안전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안전한 어촌어항 조성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접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안전한 어촌어항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2025 안전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안전한 어촌·어항 조성 △안전 신기술 도입·활용 △공단 관계수급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활동 △현장 안전보건 활동성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 총 4개 분야다. 공단은 특히 선박사고, 잠수사고, 장비사고 등 어촌어항 및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위험성평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이나 공단 근로자는 한국어촌어항공단 홈페이지(www.fipa.or.kr)>알림소식>새소식>공고/공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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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19개 선정…도내 어항 30% 선정 강원도,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대거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30년까지 총 2천555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어촌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어항·어촌 현대화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소멸 대응 핵심 정책으로 어촌 정비, 생활환경 개선, 관광 기반 확충 등 어촌 전반을 현대화하는 종합 재생 사업이다. 공모 선정 세부 명세는 ▲ 어촌신활력증진 12개소, 1천669억원 ▲ 클린국가어항개발('22~'25) 3개소, 671억원 ▲ 일반농산어촌개발('22~'25) 4개소, 269억원이다. 이는 도내 총 64개 어항 중 30%가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전국 어항 비중 2.8%에 불과한 규모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공모 선정률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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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개 출품작 중 수상작 7개 선정 해수부, 국가어항 홍보에 적극 활용 ‘제7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서 전문가 사진부문 대상(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기홍 씨의 작품 <여명 속의 출어>(촬영항은 부산시 대변항). 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개최한 올해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서 부산 대변항을 배경으로 여명 속에 출어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제7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으로 대상에 <여명 속의 출어>를 선정하는 등 7개 작품을 뽑았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은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는 행사로,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해수부와 어촌어항공단은 공모전을 통해 국가어항의 일상 속 모습에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발굴해 국민에게 국가어항의 역할과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됐으며, 공모요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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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대거 선정. 강원도 제공 강원도는 2030년까지 총 2555억원(국비 1592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어촌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어항·어촌 현대화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소멸 대응 핵심 정책으로 어촌 정비, 생활환경 개선, 관광 기반 확충 등 어촌 전반을 현대화하는 종합 재생 사업이다. 공모 선정 세부 명세는 △어촌신활력증진(2023~2026년) 12곳(1669억원) △클린국가어항개발(2022~2025년) 3곳(671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2022~2025년) 4곳(269억원)이다. 이는 강원도내 총 64개 어항 중 30%가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전국 어항 비중 2.8%에 불과한 규모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공모 선정률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도는 평가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4월 17일 올해 첫 개장한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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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개 출품작 중 총 7개 수상작 선정 국가어항 홍보에 수상작 활용 예정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작인 '여명 속의 출어'.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7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 최종 수상작으로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을 통해 국가어항의 일상 속 모습에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발굴해 국민에게 국가어항의 역할과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14일부터 10월20일까지 진행됐다. 공모 요건 부합 여부 확인과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12개의 출품작 중 7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여명 속의 출어'는 부산 대변항을 배경으로, 이른 아침 조업을 위해 나가는 일상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수부는 이번 수상작을 국가어항 홍보 자료로 활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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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영목항의 노후한 소형선부두 모서리보호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지사장 고정욱)는 충청권 국가어항 4개항 대상 시설물 유지보수공사를 착공했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유지보수공사는 충남의 서산시 삼길포항, 태안군 영목항, 보령시 오천항, 서천군 홍원항 등에서 이뤄진다. 이번 충청권역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는 올해 12월까지 시행되며 시설물 노후화 등에 따른 유지보수 소요시설에 대한 기본시설 보수(삼길포항 소형선부두, 오천항 돌제식 소형선부두)와 안전시설 보수(모서리 보호공 교체, 차막이 교체, 가상방지턱 설치)가 진행된다. 고정욱 지사장은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를 통해 어항시설 내구연한 증대와 이용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로써 쾌적한 국가어항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국가어항의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어항관리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동 사업 내 어항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