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만 빠른 고급차?…GV60 마그마는 '격'이 다르다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1-25 0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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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4 09:00:10 oid: 018, aid: 0006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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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마그마 테크브리핑' 개최 "고급스러움 희생하지 않는 고성능 개발" 제네시스 전동화 라인업 중 최강 주행 성능 극한의 주행감에 안정성·정숙성까지 갖춰 [르 카스텔레(프랑스)=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제네시스가 유럽 카레이싱의 중심 남부 프랑스에서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를 공개하면서 출력 강화에만 치우치지 않고 럭셔리 감성까지 조화한 ‘고급 전동화 퍼포먼스’를 새롭게 구현했다고 밝혔다. GV60 마그마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간)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 카스텔레 ‘폴 리카르 서킷’에서 GV60 마그마 기술 브리핑을 개최했다. 신모델 개발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차가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동안에도 운전자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을 총 집약했다고 소개했다. GV60 마그마 개발을 총괄한 박광수 제네시스프로젝트2팀 책임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고성능 차량은 출력과 응답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감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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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4 09:03:10 oid: 022, aid: 00040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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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서 테크 포럼 개최 “고성능 위해 많은 부분 새롭게 개발” 제네시스가 최근 공개한 ‘GV60 마그마’는 현대자동차의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고성능 차량이다. 지난해 고성능 영역 진출을 공식화하며 발표한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양산형 모델로,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264km/h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단순히 잘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우아함을 갖춘 차량으로 현대차는 ‘우아한 역동성’이 GV60 마그마의 정체성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있는 ‘폴 리카르 서킷’에서 테크 포럼을 열고 GV60 마그마의 기술 개발 여정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에는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과 GV60 마그마 개발을 총괄한 제네시스 프로젝트 2팀의 박광수 책임연구원, 강태준(전기차성능시험팀), 전강욱(R&H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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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4 09:00:00 oid: 421, aid: 000862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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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제네시스 라인업 정점…2030년 전체 판매량 10% 차지" "가격 경쟁력보단 가치에 초점…마그마 GT, 순수 레이싱카 모델" 제네시스 경영진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의 '폴 리카르 서킷'(Circuit Paul Ricard)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사진은 설명 중인 현대차그룹 CDO 겸 COO 루크 동커볼게 사장.(현대차그룹 제공) (르 카스텔레=뉴스1) 이동희 기자 "제네시스의 다음 10년은 마그마의 10년으로 새로운 장을 연다고 생각합니다."(현대차그룹 CDO(글로벌디자인본부장) 겸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현대차그룹이 'GV60 마그마'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10년을 연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고성능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5년 11월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지난 10년간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출범 7년 8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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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4 11:30:09 oid: 016, aid: 000256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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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라운드·테크 브리프 개최 동커볼케 사장 “럭셔리 스포티니스” 송민규 “가장 ‘제네시스다운 車’” GV60부터 ‘마그마 프로그램’ 도입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을 주행 중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의 첫 10년이 마그마 이전이라면, 다음 10년은 ‘마그마의 10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21일(현지시간)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사장)는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GV60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향후 10년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제시했다. 단순한 고성능 차종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모터스포츠, 유럽·중동 시장 전략까지 모두 ‘마그마’를 축으로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이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CCO(최고크리에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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