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안전의 산실로"…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에 정비격납고 신설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25 0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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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4 14:12:09 oid: 008, aid: 000528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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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176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정비격납고를 신설한다. 대한항공은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맺었다. 신규 정비격납고는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6만9299㎡(약 2만1000평) 부지에 세워진다. 중대형 항공기 2대, 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주기·정비할 수 있는 규모다. 2027년 착공해 2029년 말 가동한다. 격납고가 완공되면 대한항공 정비 인력을 포함해 300여명이 상주하는 중정비·개조 중심 시설로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정비 전문성·사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가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MRO 허브'로 중추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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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4 14:08:11 oid: 119, aid: 000302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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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 개발사업 협약 '절대 안전' 목표로 엔진정비공장 등에 이은 안전 인프라 투자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우측)이 협약 체결 후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176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 신설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국회의원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 대형 항공사(FSC)와 저비용 항공사(LCC) 출범 이후 약 300여대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지고 효율적인 정비 지원이 가능한 최적의 정비 시설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우기홍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비 격납고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안전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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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24 15:53:13 oid: 666, aid: 000008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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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760억 들여 2029년 4분기 운영 전망 인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시설 투자유치 실시협약을 한 뒤 내빈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이 1천760억원을 들여 인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를 신설한다. 24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대한항공과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 중강화옹진),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오는 2029년 4분기 중 운영 개시를 목표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안 약 7만㎡(2만1천여평) 부지에 항공기 정비를 위한 격납고를 만든다. 이번 격납고 시설 규모는 광동체(WB) 항공기 2대 및 협동체(NB) 항공기 1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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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4 14:10:10 oid: 014, aid: 000543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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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소재..2029년 말 가동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176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 신설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정부·지자체·국회의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 대형 항공사(FSC)와 저비용 항공사(LCC) 출범 이후 약 300여 대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지고 효율적인 정비 지원이 가능한 최적의 정비 시설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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