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200만원 나왔다…‘인적분할’ 삼바, 60% 더 오를 여지 있다는데 [오늘 나온 보고서]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25 0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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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4 08:50:13 oid: 009, aid: 000559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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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달미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 일부 증권사들이 인적분할 후 재상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200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중심으로 이익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주당 122만1000원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이보다 최소 60% 이상 더 오를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170만원), 신영증권(140만원), LS증권(150만원) 등이 줄줄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상상인증권, 유안타증권은 200만원으로 바라봤으며 IBK투자증권은 209만원을 제시했다. 인적분할을 마치고 재상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분할 비율 65:35와 현재 시가총액을 적용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7조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30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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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4 11:44:09 oid: 629, aid: 000044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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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초가 형성 후 강보합세 대내외 불확실 요소는 남아 있어 증권가 목표가 200만원 제시도 24일 거래가 재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강보합권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전시관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는 모습. /이새롬 기자 [더팩트|이한림 기자] 바이오시밀러·신약 개발 사업을 떼어내는 인적분할로 거래가 정지된 국내 시가총액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 달여 만에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 재개 후 삼성바이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만 담당하는 기업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치 재평가를 통해 주가도 변동성을 확대할 전망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바뀐 삼성바이로직스의 시초가는 거래 정지 전 주가인 122만2000원 대비 47.05% 오른 179만7000원으로 형성됐다. 인적 분할 후 기업의 잠재 가치가 긍정적으로 재평가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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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4 11:14:59 oid: 003, aid: 001361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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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후 첫날 나란히 급락…밸류에이션 부담 증권가 "분할 효과 긍정적, 중장기 성장성 주목"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에피스홀딩스)가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했고, 신규 상장한 에피스홀딩스는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나타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7.18%(12만8000원) 하락한 16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 179만7000원으로 출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 초반 184만1000원(2.4%)까지 오르며 시가총액이 85조2216억원까지 확대됐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에피스홀딩스는 시초가 61만1000원을 기록한 뒤 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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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4 17:32:07 oid: 243, aid: 000008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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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CDMO 전환에 대한 기대감 삼성 에피스홀딩스의 약세 삼성바이로로직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인적분할을 마치고 재상장되면서 향후 기업가치와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재상장 첫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업가치가 급등하며 신규 상장에 성공했지만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시총이 10조원대까지 급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5% 내린 178만9000원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8% 넘게 급락하며 4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각각 82조8145억원, 10조9112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핵심 사업인 위탁개발생산(CDMO) 가치가 온전히 반영된 반면, 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가치만 평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인적분할을 선언하고 순수 CDMO만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순수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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