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통 큰 결단’…임직원 성과 따라 주식 보상한다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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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1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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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1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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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성과연동 주식보상' 도입, 기준주가 2배 오르면 주식보상도 2배 '최대 1억'도 가능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1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사진=뉴시스 /사진=홍효식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실시한다. 향후 주가 상승에 따라 최대 1억원어치의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주가가 부진하면 받을 수 있는 주식은 제한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 부여를 위해 PSU 제도를 시행한다. 회사의 주가가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직급에 따라 CL 1~2 직원에게 200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를 지급하기로 약정할 계획이다. 3년 뒤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지급주식 수량을 확정해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로 지급한다. 주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