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뷰티 특화 편의점' 1천곳 이상으로 늘린다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25 0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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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4 08:18:55 oid: 001, aid: 001575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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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특화 편의점 [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화장품 제품을 대폭 늘리고 내년에 '뷰티 특화 편의점'을 1천곳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뷰티 특화 편의점은 전용 매대를 갖추고 기초 화장품과 마스크팩, 트러블 패치 등 3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자 CU는 작년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했고, 전국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 편의점을 도입해왔다. CU의 올해 1∼11월 화장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4%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10∼20대 매출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의 뷰티 특화 편의점은 도입 초기 140여곳에서 연말 500여곳까지 증가할 것이고, 내년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두세배로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비즈워치 2025-11-24 17:27:07 oid: 648, aid: 000004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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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찾기 본격화 초저가·소용량 앞세워 뷰티·건기식·의류 확대 /그래픽=비즈워치 포화 상태에 다다른 편의점 업계가 새 돌파구를 찾고 있다. 기존 식품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뷰티·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류 등 비(非)식품군에 '다이소형 초저가·소용량 모델'까지 도입하고 있다. CU·GS25·세븐일레븐 등은 이같은 전략 수정을 통해 '근거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편의점의 변신 편의점 매대가 색조·기초 화장품으로 빠르게 채워지고 있다. 과거 프레시푸드(FF) 등 식품 판매 중심이었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이 몰리는 편의점 채널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니즈를 흡수하려는 전략이다. 편의점의 이런 변화는 '다이소'와 닮아있다. 앞서 다이소는 유명 제조사와 협업한 5000원 이하 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이소의 성공 공식을 본 편의점들은 너도나도 다이소의 '소용량 초저가' 모델을 도입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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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4 09:10:15 oid: 119, aid: 000302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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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및 고객 유형 분석 통해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점 도입 화장품 매출 신장률 두 자릿 수...1020세대 매출 비중 70% ⓒBGF리테일 [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 CU가 편의점의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 중 하나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내년 뷰티 특화 편의점을 1000점 이상 늘리겠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CU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차별화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입지 및 고객 유형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 편의점을 도입하고 있다. CU의 뷰티 특화 편의점은 대학가, 유흥가, 오피스가 등 가성비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입지를 비롯해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화장품 구매처가 부족한 지방 권역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해당 점포들은 뷰티 전용 매대를 갖추고 스킨, 로션과 같은 기초 화장품부터 세럼, 리들샷, 립틴트, 수분 크림, 마스크팩, 트러블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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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4 08:24:14 oid: 018, aid: 00061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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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매출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점 도입 1020세대 매출 비중 70%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화장품을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삼으며, 뷰티 특화 매장 확대에 나선다. 직원이 CU 매장에서 화장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CU는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내년 뷰티 특화 매장을 1000개 이상 늘리겠다고 24일 밝혔다. CU는 지난해부터 차별화 화장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입지, 고객 유형 등을 분석해 전국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 매장을 도입하고 있다. CU의 뷰티 특화 매장은 도입 초기 140여 개에서 올해 말 500여개를 앞두고 있다. 뷰티 특화 매장은 대학가, 유흥가, 오피스가 등 가성비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입지를 비롯해 화장품 구매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권역에 들어서고 있다. 해당 점포들은 뷰티 전용 매대를 갖추고 스킨, 로션과 같은 기초 화장품부터 세럼, 리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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