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아시아 호텔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환경교육기관과 친환경호텔경영 협약

2025년 11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24 05: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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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3 21:41:07 oid: 016, aid: 00025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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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글로벌 친환경 운영체계 구축 나선다. 사진은 환경교육재단(FEE)과 신라호텔 간 협약식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텔신라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 기관인 ‘환경교육재단(FEE; Foundation for Environmental Educati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인 3대 호텔 브랜드 ‘신라호텔’, ‘신라모노그램’, ‘신라스테이’ 전반에 걸쳐 국제 기준의 친환경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환경교육 기관과 친환경 호텔경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호텔신라가 아시아 지역 최초 사례이다. 23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이 호텔은 △에너지 절감, △재활용 확대, △친환경 제품 사용 등 13개 세부 항목에 대한 관리 기준을 수립하고, 국제 기준에 따라 호텔 운영 현장을 상시 점검하며 정기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임직원 대상 지속가능경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친환경 운영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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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4 05:03:24 oid: 081, aid: 00035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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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 초고가 마케팅 논란 신라·롯데·조선·조선팰리스 뷔페 3년간 성수기 19%·비수기 46%↑ 케이크, 1년 만에 10만원 올라 업계, 불황 속 과시욕 자극 전략 외식 시장 전반 가격 상승 주도 서울신라호텔이 24일부터 하루에 3개만 판매하는 한정판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가격은 50만원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운데 최고가다. 호텔신라 제공 특급호텔들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한 끼에 22만원에 육박하는 뷔페, 50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출시하며 최고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빌미 삼아 지나치게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4대 호텔 뷔페로 꼽히는 신라(파크뷰)·롯데(라세느)·조선(아리아)·조선팰리스(콘스탄스)의 극성수기(크리스마스·연말) 주말 평균 가격은 21만 8000원(성인 기준)으로 3년 전인 2022년 극성수기 가격(18만 3000원)보다 19.1% 올랐다. 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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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3 07:31:00 oid: 001, aid: 001575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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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2028년 장충동 진출…한화, 고급리조트 '안토' 운영 롯데·신라·조선, 위탁운영으로 신규호텔 추가…미국·중국 진출 파라다이스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 조감도 [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호텔업계가 신규호텔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국내외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또 최고급 서비스를 추구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럭셔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2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서울 장충동에 플래그십 호텔을 짓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서울에 자체 호텔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다이스는 인천에 파라다이스시티, 부산에 파라다이스호텔을 각각 갖고 있다. 5천500억원을 들여 서울에 건립하는 호텔은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최고급 전략'을 내세웠다. 파라다이스호텔은 최근 파라다이스시티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인수 계약도 마무리해 다음 달부터 운영을 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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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3 08:51:08 oid: 016, aid: 000256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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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소재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호텔업계가 신규호텔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국내외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또 최고급 서비스를 추구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럭셔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2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서울 장충동에 플래그십 호텔을 짓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서울에 자체 호텔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다이스는 인천에 파라다이스시티, 부산에 파라다이스호텔을 각각 갖고 있다. 5천500억원을 들여 서울에 건립하는 호텔은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최고급 전략’을 내세웠다. 파라다이스호텔은 최근 파라다이스시티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인수 계약도 마무리해 다음 달부터 운영을 맡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기존 769개 객실에서 1천270개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은 위탁운영을 강화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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