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항서 아랍에미리트 바로 간다…주 4회 운수권 신설

2025년 11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24 0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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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23 11:19:11 oid: 422, aid: 00008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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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 전경 [두바이 공보청 캡처] 우리나라에서 중동의 허브 아랍에미리트(UAE)로 가는 경로가 다양해집니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2025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ICAN)'에서 UAE 등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UAE와의 회담 결과 한국 지방 공항에서 UAE의 모든 공항으로 갈 수 있는 지방 공항 전용 운수권 주 4회 신설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그간 한국과 UAE 노선의 운수권은 주 21회로, 양국 항공사는 인천발 두바이 또는 아부다비행 2개 노선만 운항했습니다. 정부는 "UAE는 우리나라와 건설·에너지인프라 등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이며 우리 국민이 유럽·아프리카 등으로 이동 과정에서 다수 방문하는 국가"라며 "향후 한국 지방에서 바로 중동으로 가는 노선이 신설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항공사의 지방-UAE 노선 운항 신청 시 관련 인허가를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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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23 11:20:14 oid: 088, aid: 000098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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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회 운항 가능…대구에서 두바이 바로 가나 도미니카공화국과 항공협정 가서명…중남미 10번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매일신문 DB 지방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바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열린다. 그간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했던 중동 노선이 지방으로 확대되면서 대구와 부산 등지 지역민의 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이 '2025 ICAN'(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에서 UAE, 도미니카공화국, 아이슬란드 등 총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UAE와는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한국 지방공항-UAE 모든 공항) 주 4회를 신설했다. UAE는 중동에서 한국과 건설,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 국가다. 동시에 한국 국민이 유럽, 아프리카 등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관광 목적으로도 다수 방문하는 국가다. 그간 한국-UAE 노선의 운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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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3 13:26:18 oid: 629, aid: 000044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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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 2025서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 주 4회 도미니카공화국과 항공협정…중남미 10번째 정부는 23일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ICAN) 2025'를 통해 지방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는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을 주 4회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미니카공화국과 항공협정 체결에 합의해 문안에 가서명했다고 전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정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ICAN) 2025'를 통해 지방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는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을 주 4회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조현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14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ICAN에서 UAE 등과 양자 항공 회담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간 한국-UAE 노선의 운수권은 주 21회로 설정돼 있었다. 두바이행은 대한항공이 주 7회, 에미레이트항공이 주 10회였고 아부다비행은 에티하드항공이 주 11회였다. 이번 합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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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3 11:02:06 oid: 016, aid: 00025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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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공항에서 중동으로 주4회 항로 신설 도미니카 공화국과도 항공협정 체결 합의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태극기 조명이 점등돼 있다. [대통령실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우리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한국 지방공항-UAE 모든 공항) 주 4회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ICAN(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 2025에서 도미니카공화국, UAE, 아이슬란드 등 총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했다. ICAN은 회원국이 모여 각국이 수요에 따라 양자회담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개최됐고 87개 회원국이 참석했다. UAE는 중동 지역에서 우리나라와 건설,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 국가임과 동시에, 우리 국민이 유럽, 아프리카 등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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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3 11:00:00 oid: 003, aid: 001361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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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발 21회 운항서 지방공항으로 확대 [서울=뉴시스]국토교통부 로고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외교부(장관 조현)는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ICAN(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 2025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한국 지방공항-아랍에미리트 모든 공항) 주 4회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도미니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아이슬란드 등 총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열고 UAE와 지방공항을 잇는 항공기 운행을 신설하기로 이같이 설명했다. UAE는 중동 지역에서 우리나라와 건설,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 국가이다. 특히 우리 국민이 유럽, 아프리카 등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관광 목적으로도 방문하는 국가로, 그간 한국-UAE 노선의 운수권은 주 21회로 양국 항공사가 인천발 2개 노선(두바이, 아부다비)만 운항하고 있었으나, 이번 합의에 따라 향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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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3 11:08:36 oid: 008, aid: 00052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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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뉴스1) 정수영 기자 = 15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에서 열린 '2025 K-엑스포 아랍에미리트: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을 찾은 관람객들이 K푸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가 장석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 11.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두바이=뉴스1) 정수영 기자 국토교통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ICAN(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 2025'에서 UAE(아랍에미리트)와 국내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을 주 4회 신설하는데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도미니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아이슬란드 등 총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열고 UAE와 지방공항을 잇는 항공기 운행을 신설하기로 했다. UAE는 중동 지역에서 우리나라와 건설,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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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23 11:08:10 oid: 658, aid: 000012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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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국 회담 통해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 주 4회 신설 합의 그동안에는 인천에서만 운항… 부울경 주민 편의성 높아질 전망 김해국제공항. 앞으로는 부산에서 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로 갈 수 있게 됐다. 부울경 주민들의 해외 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ICAN)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87개 회원국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도미니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룩셈부르크, 미국,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등 13개 나라와 양자 항공회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아랍에미리트와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 주 4회를 신설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지방공항과 아랍에미리트의 모든 공항을 잇는 노선 개설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두 나라 사이에는 2개 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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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3 11:00:16 oid: 014, aid: 000543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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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왕립공항에서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하기 위해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외교부와 ICAN(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 2025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 아이슬란드 등 총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해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회원국이 모여 각국이 수요에 따라 양자회담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87개 회원국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UAE와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 주4회를 신설했다. UAE는 중동 지역에서 우리나라와 건설,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 국가임과 동시에, 우리 국민이 유럽, 아프리카 등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관광 목적으로도 다수 방문하는 국가다. 그간 한국-UAE 노선의 운수권은 주21회로 설정, 양국 항공사가 인천발 2개 노선(두바이,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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