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총 3200만명 이동…교통사고는 줄어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4 1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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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4 16:01:58 oid: 003, aid: 001353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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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일 특별교통대책기간 운영 전년 比 교통사고 사망 4.4% 감소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상행선 귀경 차량들이 원할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최장 열흘에 달했던 이번 추석 연휴에 총 3200만명이 귀성·여행 등을 목적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인원은 지난해보다 7.6% 증가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이었던 지난 2~12일 일평균 771만명이 이동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791만명)보다 긴 연휴로 이동인원이 분산되면서 2.5% 감소했다. 이동한 84.7%는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했다. 철도는 7.5%, 버스는 5.7%가 이용했다. 고속도로의 일 평균 통행량은 541만 대로 작년 555만 대보다 2.5% 감소했다. 이는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이용객이 분산된 데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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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4 16:26:15 oid: 119, aid: 000301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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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이날 2~12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총 3200만명(잠정치)이 이동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대책기간이 6일이었던 지난해 이동인원 2973만명보다 7.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추석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이동인원 분산으로 일 평균 이동은 지난해 791만명에서 올해 771만명으로 2.5% 감소했다. 이동시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4.7%)를 이용했으며, 철도(7.5%), 버스(5.7%) 순으로 나타났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의 일 평균 통행량은 541만대로 지난해 555만대보다 2.5% 감소했다. 이는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이용객이 분산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석은 귀경기간(최대 7일)이 길어, 주요 도시간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증가하고, 귀경의 경우 차량 분산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부산의 귀성 시간은 9시간 15분으로 지난해에 비해 1시간 10분 늘었고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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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4 15:29:07 oid: 079, aid: 000407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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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긴 연휴…이동인원 7.6% 증가 인원분산에 일평균 이동은 2.5% 감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 서울역을 통해 돌아오는 귀경객들이 기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역대 최장으로 이어진 추석 연휴기간 총 3200만 명이 이동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10월 2일과 '징검다리' 10월 9일을 포함해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이동인원은 이같이 집계됐다. 이는 대책기간이 엿새였던 지난해 이동인원 2973만 명보다 7.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이동인원 분산으로 일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2.5% 감소(791만→ 771만 명)했다. 이동시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4.7%)를 이용했고, 철도(7.5%), 버스(5.7%) 순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의 일평균 통행량은 541만 대로 작년 555만 대보다 2.5% 감소했다. 이 역시 긴 연휴기간으로 이용객이 분산된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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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4 15:44:46 oid: 421, aid: 000853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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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분산으로 일평균 통행량은 2.5% 감소 일 평균 발생건수는 263건, 전년보다 45.2%↓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이달 2∼12일) 동안 총 3200만 명(잠정치)이 이동했으며, 이는 대책기간이 6일이었던 지난해 이동인원 2973만 명보다 7.6% 증가한 수치라고 14일 밝혔다. 다만 연휴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동이 분산돼 일평균 이동 인원은 오히려 2.5% 감소(791만 명→771만 명)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 교통수단별 비중은 승용차가 84.7%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철도(7.5%), 버스(5.7%)가 뒤를 이었다. 고속도로의 일평균 통행량은 541만 대로, 지난해(555만 대)보다 2.5% 줄었다. 귀성·귀경길 평균 소요시간은 구간별로 차이를 보였다. 서울~부산은 귀성 9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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