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출 중소기업 10개 중 7개 이상 "일본과 교류확대 의향"

2025년 11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24 0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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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3 12:00:10 oid: 001, aid: 001575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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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수출기업 400곳 '한일 경제협력' 인식조사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일본에 제품을 수출하는 우리 중소기업 10개 중에서 7개 이상은 일본과 교류를 확대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5∼31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수출 중소기업 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0.3%가 최근 한일 관계 개선을 계기로 일본과 교류 확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일본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75.5%는 일본과 교류를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교류 활성화 기대 분야(복수응답)로는 '수출 확대'가 82.6%로 가장 많았고, 원·부자재 수입확대 19.9%, 투자 확대 10.0%, 인적·기술교류 확대' 7.5% 순으로 조사됐다. 일본과 교류 확대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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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3 12:01:39 oid: 366, aid: 000112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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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 조사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5곳(50.3%)은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수출 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지난 60년간 한일 전반적인 경제 관계를 바라봤을 때, 현재는 ‘한국과 일본이 동등한 관계’라는 인식이 65.5%로 높게 나타났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셔틀외교 재개 등 한일 관계 개선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에 대해 응답기업의 과반수 이상인 50.3%가 ‘있다’고 답했고, ‘없다’고 답한 기업은 49.7%였다. 특히 대(對)일본 수출 중소기업의 75.5%는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 10곳 중 8곳(82.6%)은 교류 활성화 기대 분야(복수응답)로 수출 확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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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3 12:00:00 oid: 003, aid: 001361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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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응답자 50.3% "교류 확대 의향 있어" "교류 확대 위해 판로개척 지원 필요"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한일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수출 중소기업 과반수는 일본과 대등한 위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3일 발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65.5%는 '한·일 경제 관계는 동등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일본 수·출입 비중이 있는 업체와 일본 외 국가 수·출입 기업 각각 200개사, 총 400개사가 참여했다. 응답 기업 10곳 중 2곳(23.5%)은 '과거에는 일본이 선도했으나 지금은 한국이 이끌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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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3 12:00:00 oid: 421, aid: 00086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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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필요한 정부 역할로는 '판로개척 지원' 등 꼽아 (중기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계 개선이 한국 경제와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수출 중소기업 4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출 중소기업들의 과반수는 한·일 양국의 경제 관계를 '동등한 관계'(65.5)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셔틀외교 재개 등 양국 관계 개선을 계기로 향후 교류 확대 의향이 있냐고 묻자 50.3%가 '있다'고 답했다.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49.7%다. 현재 일본으로 제품 등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75.5%가 '일본과 교류 확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 10곳 중 8곳(82.6%)은 교류 활성화 기대 분야(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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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3 14:37:06 oid: 009, aid: 000559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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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조사보고서를 바탕으로 AI가 만든 인포그래픽. /Google NotebookLM 수출 중소기업 절반은 한일 관계 개선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곳 중 6곳은 한일 관계 개선이 한국경제와 기업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수출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10월 15일~31일 실시한 조사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셔틀외교 재개 등 한일 관계 개선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에 대해 응답기업의 과반수 이상인 50.3%가 있다고 답했고,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49.8%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으로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75.5%는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 10곳 중 8곳(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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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3 12:01:09 oid: 366, aid: 000112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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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홍인석 국내 수출 중소기업 절반가량이 향후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수출 중소기업 400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5~31일 실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수출기업 10곳 중 6곳은 현재 한국과 일본의 경제 관계가 ‘동등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절반가량은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일본 수출 경험이 있는 기업 중에서는 무려 75.5%가 교류 확대를 희망했다.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로는 수출 확대(82.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원·부자재 수입 확대(19.9%), 투자 확대(10.0%), 인적·기술 교류 확대(7.5%)가 뒤를 이었다. 반면 교류 확대 의향이 없는 기업들은 원·부자재 대체 완료(37.2%)와 일본 시장 매력도 하락(28.6%), 양국 관계 불확실성(20.1%) 등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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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3 12:01:18 oid: 011, aid: 000455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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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일 경제협력 中企 인식조사 일본 교류 확대 이유로 '수출 확대' 꼽아 김기문(왼쪽)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8월 1일 일본 도쿄에서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은 한국와 일본의 경제 관계가 대등한 위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 발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 65.5%는 한·일 경제 관계와 관련 ‘과거에는 일본이 선도했으나 지금은 한국과 동등한 관계’라고 평가했다.이어 ‘지금은 한국이 선도하는 관계’라는 응답도 23.5%였다. 반대로 지금도 한국이 후발 주자라고 응답한 기업은 11.0%에 그쳤다. 이번 설문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중기중앙회가 지난달 15~31일 수출중소기업 4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출 중소기업의 58.8%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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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23 12:01:31 oid: 030, aid: 000337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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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발표 일본에 수출하는 중소기업 4곳 중 3곳 이상이 향후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공통 현안 대응을 위해 양국 간 실질적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수출중소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5~31일 실시한 '한·일 경제협력 중소기업 인식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60년간 한·일 경제 관계를 바라보는 인식은 '동등한 관계'가 65.5%로 가장 높았다. 최근 정상회담과 셔틀외교 재개 등 관계 개선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전체 기업의 50.3%였으며, 특히 對일본 수출 중소기업은 75.5%가 교류 확대 의향을 밝혔다. 일본과의 교류 확대 의향 〈출처:중소기업중앙회〉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활성화 기대 분야(복수응답)로 △수출 확대(82.6%)를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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