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인도, 글로벌 사우스 거점 국가로"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14 17:29:0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파이낸셜뉴스 2025-10-14 14:00:19 oid: 014, aid: 0005418944
기사 본문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서 비전 선포 인도를 위해, 인도에서, 인도를 세계로 상장 통해 1조8000억원 현금 조달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점 국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LG전자와 인도법인 성장을 가속화하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LG전자 인도법인 신규 상장과 함께 '국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인도 소비자를 위해 특화 가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헌신을 다하는 등 현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략이다. ■ 조주완 CEO, 인도 뭄바이서 비전 발표 조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서 △인도를 위해 △인도에서 △인도를 세계로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4 17:13:06 oid: 009, aid: 0005572654
기사 본문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1.8조원 확보 신사업 투자 스리시티 신공장 건설 박차 현지 맞춤 국민가전도 공개 제조부터 R&D까지 고도화 14일(현지 시간) 인도에서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서 조주완 LG전자 CEO(왼쪽)와 아시시쿠마르 차우한 인도증권거래소 CEO. LG전자가 인도를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 증시에 첫발을 내디뎠다. LG전자는 이번 상장을 단순한 재무 이벤트가 아닌 '인도 현지화 완성'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인도에서의 28년 사업 경험과 현지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와 연구개발(R&D), 소비를 아우르는 '완결형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생산기지나 소비시장이라는 틀을 넘어 인도를 신흥시장 전략의 중심축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인도법인 상장과 미래 비전 발표 행사를 열고 "이번 상장으로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4 16:52:08 oid: 011, aid: 0004543129
기사 본문

■LG전자 印증시 상장 시초가 50% 넘게 급등하며 '흥행' 구주 매출로 조달자금 100% 본사 유입 성장사업 M&A·R&D에 대거 투입 사업 현지화도 속도···특화가전 4종 발표 조주완(왼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과 아쉬쉬 차우한 인도 증권거래소 CEO가 14일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NSE)에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을 알리는 종을 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LG전자(066570) 인도법인이 현지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년 만에 최대 청약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상장 첫 날 시초가가 50%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17조 원대까지 치솟았다. LG전자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업 간 거래(B2B)·소프트웨어·로봇 위주의 사업전략 재편에 투입하고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인도 ‘국민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인도 법인 상장 및 미래 비전 발표 행사를 열었다. 조주완 L...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14 14:02:11 oid: 119, aid: 0003012360
기사 본문

인도 진출 28년 만에 현지 증시 상장 성공 공모 경쟁률 54대 1·기업가치 12조 원 평가 1조8000억 원 조달,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 참석한 LG전자 조주완 CEO.ⓒLG전자 [데일리안 = 임채현 기자] LG전자가 인도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거뒀다. 1997년 인도 진출 이후 28년 만의 결실로, 인도 경제성장과 맞물려 LG전자의 현지 입지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은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신규 상장했다. 이날 상장 기념식에는 조주완 LG전자 CEO를 비롯해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인장, 송대현 인도법인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 CEO와 아쉬쉬 차우한(Ashish Chauhan) NSE CEO가 개장 시각인 오전 10시 정각에 타종하며 거래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4 17:14:14 oid: 001, aid: 0015677520
기사 본문

"글로벌사우스 전략거점 육성"…1.8조원 조달로 미래투자·주주가치 제고 인도 현지화 3대 비전 제시…첫 특화 가전 4종도 공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 참석한 조주완 LG전자 CEO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 참석한 LG전자 조주완 CEO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면서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교두보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또한 1조8천억원 규모 현금을 확보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도 가속화하게 됐다. 인도법인은 청약 경쟁률이 54대 1을 기록하고 상장 첫날 주가가 50% 넘게 급등할 정도로 현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전홍주 인도법인장, 송대현 인도법인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14 17:40:18 oid: 015, aid: 0005196597
기사 본문

시가총액 최대 19조원 넘어서 조주완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왼쪽 두 번째)가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LG전자 인도법인 주식 거래를 알리는 타종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시시쿠마르 차우한 NSE CEO. /로이터연합뉴스 14일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한 LG전자 인도법인이 장중 공모가 대비 50% 이상 주가가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LG전자는 인도에서 비전도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LG전자 인도법인 거래를 알리는 타종 행사를 열고 인도 국민기업으로 한 발짝 내디뎠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타종 행사에서 “이번 상장을 계기로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점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4억 명의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해 ‘인도를 위해’(Make for India), ‘인도에서’(Make in India), ‘인도를 세계...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14 17:37:12 oid: 374, aid: 0000468386
기사 본문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 참석한 LG전자 조주완 CEO (LG전자 제공=연합뉴스)]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 첫날 50.4% 급등하며 시가총액은 130억7천만달러(약 18조7천4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3조5천200억원인 LG전자 시총을 넘어선 것입니다. 이로서 LG전자는 1조8천억원 규모 현금을 확보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도 가속화하게 됐습니다. 이날 LG전자 인도법인 주가는 상장가 1천140루피 대비 50.4% 급등한 1천714.90루피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법인 시가총액은 130억7천만달러(약 18조7천400억원)를 기록, 13조5천200억원인 LG전자 시총을 넘어섰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주가 상승률은 2021년 이후 10억달러 이상 IPO를 실시한 기업 중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인도법인은 청약 경쟁률이 54대 1을 기록하고 상장 첫날 주가가 50% 넘게...

전체 기사 읽기

TV조선 2025-10-14 17:24:37 oid: 448, aid: 0000563442
기사 본문

/REUTERS=연합뉴스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하면서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교두보를 마련했다. 상장을 통해 1조8천억원 규모 현금을 확보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도 가속화하게 됐다. 인도법인은 청약 경쟁률이 54대 1을 기록하고 상장 첫날 주가가 50% 넘게 급등할 정도로 현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등 경영진과 현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 상장 및 미래비전 발표 행사를 열었다. 조주완 CEO와 아쉬쉬 차우한 NSE CEO가 현지 증시 개장과 함께 LG전자 인도법인의 거래를 알리는 타종을 진행했다. 이날 LG전자 인도법인 주가는 상장가 1천140루피 대비 50.4% 급등한 1천714.90루피를 기록했다. 인도법인 시가총액은 130억7천만달러(약 18조7천400억원)를 기록, 13조5천200억원인 LG전자 시총을 넘어섰...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