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내년 공인회계사 1150명 선발”…2년 연속 감소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3 0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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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1 19:04:15 oid: 014, aid: 000543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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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채용 합격생 누적·회계법인 수익 정체 고려 금융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200명보다 50명 감소한 규모로, 2024년 1250명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축소됐다. 이에 비례해 2025년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했다. 금융위는 이날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에서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 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내년 선발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날 회의에서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가 등록하기 위해 필요한 1년 이상 실무수습과 관련해 실무 수습기관 확대 등 개선방향도 논의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장의 회계전문가 수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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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2 07:57:08 oid: 011, aid: 000455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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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선발 2년 연속 감축 삼전, 하버드 석학 영입·전영현 노태문 투톱 경영계 “로봇·AI 산업 규제 혁신 요구”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 ’ (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회계사 50명 줄이는데 삼성은 AI석학 모신다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회계사 선발 축소: 정부가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하면서 2년 연속 감축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합격자 1200명 중 수습 기관에 등록한 인원이 338명(26%)에 불과해 미지정 회계사 누적 문제가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로, 취준생들은 회계사 진로 선택 시 수습 기관 확보 전략을 더욱 신중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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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1 21:58:06 oid: 009, aid: 00055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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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26년도 최소선발인원 결정 “비회계법인 수요 등 종합 고려” 업계 “심각한 현실 외면” 반발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확정했다. 현재 1200명에서 50명 줄어든 규모다.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이 감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난해 금융위는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인원을 1250명에서 1200명으로 줄였다. 금융위는 이날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 축소 배경에는 특히 최근 수년간 최종 합격후에도 수습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회계사가 대거 누적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실무 수습기관 확대 등 포함 수습 관련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중 구체적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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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1 18:24:00 oid: 277, aid: 000568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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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50명으로 확정됐다. 수백명에 달하는 신규 회계사가 수습기관조차 배정받지 못해 미취업자로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올해보다 겨우 50명 줄이는 데 그쳤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합격인원으로 실제 합격규모는 제2차 시험 채점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됐다. 내년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250명, 올해 1200명보다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2020~2023년 각 1100명 수준이었던 것보다는 많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 회계사가 되고도 실무 수습기관조차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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