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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지방세제국장 송경주 ⊙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임지현 ⊙ 폴리뉴스 △광고마케팅 부장 김형일 ⊙ 삼성전자 <승진> △DX부문 CTO 사장 겸 삼성리서치장 윤장현 <위촉업무 변경>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전영현 △대표이사 사장 겸 DX부문장 MX사업부장 노태문 <신규 위촉> △SAIT원장 박홍근 삼성벤처투자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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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 체제'로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반도체·모바일 사업 역량 집중 전영현 부회장·노태문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총괄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겸 대표이사(CEO)에 선임됐다. 한종희 부회장 유고 이후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혼자 CEO를 맡았는데 다시 ‘2인 CEO’ 체제로 복원됐다. 삼성전자는 또 양자컴퓨팅 전문가인 박홍근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사장급)으로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노 사장은 CEO로 선임되는 동시에 지난 3월부터 맡은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떼고 정식 부문장이 됐다.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도 겸임한다. 전 부회장도 CEO, 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을 계속 맡는다. 삼성전자는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문장들이 각각 MX 및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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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인사 전영현 DS부문장·메모리사업부장, 노태문 DX부문장·MX사업부장, 박홍근 SAIT 원장, 윤장현 DX부문 CTO·삼성리서치장(왼쪽부터) 삼성전자가 21일 발표한 연말 사장단 인사는 ‘안정 속 변화’로 압축된다. 반도체와 스마트폰 실적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는 유지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연구개발(R&D)에는 과감한 쇄신을 택했다. 양자컴퓨터·인공지능(AI)반도체 석학인 하버드대 박홍근 석좌교수를 삼성의 미래 연구개발(R&D) 수장에 전격 영입하고, 전영현·노태문 양대 부문장의 핵심 사업부장(메모리·모바일경험) 겸직은 유지하는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대행’을 떼고 정식 부문장이자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됐다. 회사는 “2인 대표이사 체제를 복원해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노 사장은 지난 4월 전임 한종희 DX부문장의 유고로 부문장 직무를 대행하며 기존의 MX사업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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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인사···투톱 체제로 '뉴삼성' 드라이브 이재용, 현 사장단에 지지·신뢰 '뉴로모픽' 석학 박홍근 원장 영입 인간 뇌 기반 NPU 칩 개발 박차 윤장현 CTO, 신기술 동향 꿰뚫어 포스트 HBM으로 AI생태계 주도 전영현 삼성전자 DS 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 부문장 사장 [서울경제] 10년 넘게 이어진 사법 리스크를 올해 완전히 벗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내년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를 ‘안정’과 ‘기술 중시’에 뒀다. 반도체·모바일 등 실적 확대를 이끈 주요 경영진을 신뢰하며 힘을 싣는 한편 기술 인재를 전면에 내세워 미래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전영현 반도체(DS) 부문장 겸 부회장과 노태문 모바일·가전·영상디스플레이(DX) 부문장 사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양대 부문장은 각각 메모리사업부장과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을 겸임하며 직접 주요 사업을 진두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