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2년 연속 종합 'A등급'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23 0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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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21 17:13:10 oid: 138, aid: 0002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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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사옥 지타워. [ⓒ넷마블]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국내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정책·관리체계·성과를 다각도로 검증한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 지표로 꼽힌다.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6월 발간된 ‘2025 넷마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유저 만족, 기술 혁신, 인재 육성, 정보보호 등 핵심 중대 이슈에 대한 추진 내용을 공개하며 ESG 전략을 명확히 제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넷마블은 환경 분야에서는 폐기물 저감, 친환경 사회공헌, 친환경 운영 방식 도입 등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넷마블게임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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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1 22:20:13 oid: 082, aid: 000135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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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서 우수 성과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등급 마크. 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ESG 총점 94.42점)’를 획득하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전체 1299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23위, 유틸리티 업종 30개 사 중 3위를 기록함으로써 전력·유틸리티 업종 내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달성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체계적인 환경 리스크 대응 역량이 높은 점수를 견인했으며, 사회 부문은 인적자원관리와 안전보건, 지역사회 기여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배구조 부문 또한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경영 강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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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1 22:12:14 oid: 082, aid: 00013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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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제공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 4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전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상위 26.9% 이내의 ESG 우수 기업을 의미한다. 한전KPS는 2022년 종합 A등급을 달성한 이래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하며 한층 성장한 ESG경영 성과를 자랑했다. 평가에서는 △최고경영진의 환경경영 책임·권한 명시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투명성 제고 △가족친화적 근로환경 제도 마련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정책 운영 △사외이사 비율 준수 △배당 수준 적정성 유지 등이 한전KPS의 ESG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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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1 18:01:15 oid: 243, aid: 000008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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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본점[사진 BNK부산은행]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BNK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4년 연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등급 A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회(S) 부문에서는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금융' 사업을 추진하면서 ING와 '글로벌 지속가능성 강화 및 선진 해양금융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상풍력·신재생에너지·선박금융 등 지역 주요 프로젝트에 지속가능 해양금융 비즈니스를 발굴할 방침이다. 환경(E) 부문에서도 2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녹색금융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자본 리스크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기후·환경 리스크 평가 역량을 키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 BNK금융그룹은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유지, 내부통제·준법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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