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선발인원 2년 연속 소폭 축소...1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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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26년도 최소선발인원 결정 “비회계법인 수요 등 종합 고려” 업계 “심각한 현실 외면” 반발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확정했다. 현재 1200명에서 50명 줄어든 규모다.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이 감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난해 금융위는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인원을 1250명에서 1200명으로 줄였다. 금융위는 이날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 축소 배경에는 특히 최근 수년간 최종 합격후에도 수습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회계사가 대거 누적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실무 수습기관 확대 등 포함 수습 관련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중 구체적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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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선발 2년 연속 감축 삼전, 하버드 석학 영입·전영현 노태문 투톱 경영계 “로봇·AI 산업 규제 혁신 요구”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 ’ (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회계사 50명 줄이는데 삼성은 AI석학 모신다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회계사 선발 축소: 정부가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하면서 2년 연속 감축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합격자 1200명 중 수습 기관에 등록한 인원이 338명(26%)에 불과해 미지정 회계사 누적 문제가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로, 취준생들은 회계사 진로 선택 시 수습 기관 확보 전략을 더욱 신중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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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합격자 수 2800명 수습처 못찾는 합격생 600명인데 2년째 '찔금' 축소 '미지정 회계사' 진통 지속...내년 상반기 제도 개선안 마련 이 기사는 11월 21일 17:28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50명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50명 줄어든 규모다. 2년 연속 선발 예정 인원 수가 줄었으나, 대규모 실무 수습 미지정 사태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 인원이다. 실제 합격 인원은 제2차 시험 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2024년 125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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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인원이 올해보다 50명 적은 1150명으로 결정됐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 중 수습기관에 등록된 인원이 30%를 밑도는 등 수습 회계사들의 취업 문제가 심화되면서 2년 연속 감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최소 선발 예정인원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소 선발 예정인원이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 인원으로, 회계사 배출 규모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정해졌으며 최종 합격인원은 2차 시험 채점결과에 따라 최소 선발 예정인원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100명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일반기업 등의 채용 수요를 고려하겠다며 규모를 지난해 1250명으로 늘렸다. 하지만 올해 1200명으로 줄였으며 내년에도 감원 추세를 이어가게 됐다. 금융당국은 “채용되지 못한 합격생 누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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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50명으로 확정됐다. 수백명에 달하는 신규 회계사가 수습기관조차 배정받지 못해 미취업자로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올해보다 겨우 50명 줄이는 데 그쳤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합격인원으로 실제 합격규모는 제2차 시험 채점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됐다. 내년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250명, 올해 1200명보다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2020~2023년 각 1100명 수준이었던 것보다는 많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 회계사가 되고도 실무 수습기관조차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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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천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보다 50명 줄어든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수습 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회계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기준 2025년도 합격자 1천200명 중 수습기관 등록 인원은 338명으로 26%에 불과하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천100명을 유지하다 2024년 1천250명으로 확대됐다. 회계업계가 선발인원이 많다고 주장하면서 올해도 1천200명으로 줄어들었다. 금융위는 내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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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보다 50명 줄어든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수습 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회계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기준 2025년도 합격자 1200명 중 수습기관 등록 인원은 338명으로 26%에 불과하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100명을 유지하다 2024년 1250명으로 확대됐다. 회계업계가 선발인원이 많다고 주장하면서 올해도 1200명으로 줄어들었다.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공인회계사 수습 관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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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1천15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보다 50명 줄어든 규모로, 수습기관 미등록 합격자가 늘어난 점 등이 반영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최소 선발 인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에는 1천15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 1천200명보다 50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중 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난 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한국회계학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2025년도 합격자 1천200명 가운데 수습기관에 등록한 인원은 338명으로 26%에 불과했습니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 법인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천100명을 유지했으나, 2024년 1천250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