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쩌나…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방법은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23 0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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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1 13:39:10 oid: 009, aid: 00055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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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압도적 1위, 10명 중 7명 선택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계획은?’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3주간 실시했으며, 총 1287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7명에 달하는 인원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68.6%, 883표)을 선택했다. 2위에는 ‘보너스 항공권 발권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16.1%, 207표), 3위에는 ‘좌석 승급, 항공권 복합결제’(9.3%, 120표)가 올랐다. ‘기타 제휴처 사용’은 6.0%(77표)의 득표율로 가장 적은 선택을 받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합병이 확정되며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합병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 비율 등이 화두에 올랐고, 지난 4월부터는 카드사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가 대규모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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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1-21 17:49:18 oid: 310, aid: 00001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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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이 곧 기후행동” 주민·동주민센터·대학이 함께 만든 5년의 성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 실적·회원 정비·홍보·건물 신고등급제 등 네 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성북구는 모든 영역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분야에서 선도 자치구임을 다시 증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 '에코마일리지'는 가정·사업장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스스로 줄이면 절감률에 따라 1만~5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시민참여형 기후행동 프로그램이다. 가입 후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대비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률 5% 이상이면 적립된다. 쌓인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지방세·관리비·가스비 납부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어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성북구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대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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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2 08:00:00 oid: 003, aid: 00136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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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 설문조사 [서울=뉴시스]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계획' 설문조사 결과. (사진=카드고릴라 제공)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기존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해둔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계획'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주간 실시했다. 1287명이 참여했다. 조사 대상의 68.6%는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에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16.1%의 소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보너스 항공권 발권'을 택했다. 또 9.3%의 소비자는 '좌석 승급, 항공권 복합결제'를 선택했다. '기타 제휴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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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2 09:00:11 oid: 119, aid: 000302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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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항공권·좌석 승급 등 대안 선택은 소수 카드 단종·적립 비율 조정 등 소비자 변화 예상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보유자 상당수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의 전환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카드고릴라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자 상당수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의 전환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카드고릴라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 1287명을 대상으로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6%(883명)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을 선택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스타얼라이언스 등 보너스 항공권 발권(16.1%) △좌석 승급·항공권 복합결제(9.3%) △기타 제휴처 사용(6.0%)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합병이 확정되며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마일리지 통합 전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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