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1150명 선발…겨우 50명 축소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23 0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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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1 18:24:00 oid: 277, aid: 000568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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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50명으로 확정됐다. 수백명에 달하는 신규 회계사가 수습기관조차 배정받지 못해 미취업자로 남아있는 상황임에도 올해보다 겨우 50명 줄이는 데 그쳤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합격인원으로 실제 합격규모는 제2차 시험 채점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됐다. 내년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250명, 올해 1200명보다 줄어든 규모다. 하지만 2020~2023년 각 1100명 수준이었던 것보다는 많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 회계사가 되고도 실무 수습기관조차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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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2 07:57:08 oid: 011, aid: 000455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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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선발 2년 연속 감축 삼전, 하버드 석학 영입·전영현 노태문 투톱 경영계 “로봇·AI 산업 규제 혁신 요구”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 ’ (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 ’ 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회계사 50명 줄이는데 삼성은 AI석학 모신다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회계사 선발 축소: 정부가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하면서 2년 연속 감축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합격자 1200명 중 수습 기관에 등록한 인원이 338명(26%)에 불과해 미지정 회계사 누적 문제가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로, 취준생들은 회계사 진로 선택 시 수습 기관 확보 전략을 더욱 신중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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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1-23 00:26:11 oid: 310, aid: 00001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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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은 회계사.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HD한국조선해양의 심정은 회계사(상무)가 한국 여성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지난 1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국제회계사연맹 대표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심 회계사는 PwC삼일회계법인과 베어링포인트코리아를 거쳐 2005년 HD현대그룹에 입사, 현대중공업·현대일렉트릭·현대로보틱스 등에서 기업공개, 국내외 인수합병, 신사업 진입 및 전략수립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현재 HD한국조선해양 ESG사업 총괄 상무로서 기후대응전략, 인권경영 정책 등 ESG 전반에 관한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회계사연맹은 전 세계 140개국 185개 회계사단체가 참여하는 글로벌 기구다. 회원단체 간 긴밀한 연결과 협력을 바탕으로 회계전문직을 하나의 국제적 공동체로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7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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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1 17:29:13 oid: 015, aid: 000521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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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합격자 수 2800명 수습처 못찾는 합격생 600명인데 2년째 '찔금' 축소 '미지정 회계사' 진통 지속...내년 상반기 제도 개선안 마련 이 기사는 11월 21일 17:28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50명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50명 줄어든 규모다. 2년 연속 선발 예정 인원 수가 줄었으나, 대규모 실무 수습 미지정 사태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 인원이다. 실제 합격 인원은 제2차 시험 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2024년 125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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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1 21:58:06 oid: 009, aid: 00055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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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26년도 최소선발인원 결정 “비회계법인 수요 등 종합 고려” 업계 “심각한 현실 외면” 반발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확정했다. 현재 1200명에서 50명 줄어든 규모다.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이 감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난해 금융위는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인원을 1250명에서 1200명으로 줄였다. 금융위는 이날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 축소 배경에는 특히 최근 수년간 최종 합격후에도 수습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회계사가 대거 누적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실무 수습기관 확대 등 포함 수습 관련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중 구체적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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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1 22:48:44 oid: 001, aid: 001575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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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천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보다 50명 줄어든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수습 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회계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기준 2025년도 합격자 1천200명 중 수습기관 등록 인원은 338명으로 26%에 불과하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천100명을 유지하다 2024년 1천250명으로 확대됐다. 회계업계가 선발인원이 많다고 주장하면서 올해도 1천200명으로 줄어들었다. 금융위는 내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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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2 09:47:09 oid: 243, aid: 000008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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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보다 50명 줄어든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수습 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회계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기준 2025년도 합격자 1200명 중 수습기관 등록 인원은 338명으로 26%에 불과하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100명을 유지하다 2024년 1250명으로 확대됐다. 회계업계가 선발인원이 많다고 주장하면서 올해도 1200명으로 줄어들었다.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공인회계사 수습 관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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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2 10:16:10 oid: 374, aid: 000047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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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1천15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보다 50명 줄어든 규모로, 수습기관 미등록 합격자가 늘어난 점 등이 반영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최소 선발 인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에는 1천15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올해 1천200명보다 50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중 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난 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한국회계학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2025년도 합격자 1천200명 가운데 수습기관에 등록한 인원은 338명으로 26%에 불과했습니다. 금융위는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 부담, 회계 법인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천100명을 유지했으나, 2024년 1천25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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