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에 카리나까지 출격…'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전[핑거푸드]

2025년 11월 23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3 0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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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2 08:00:00 oid: 008, aid: 000528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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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K푸드', 맛만 있는 건 아닙니다. 식품을 만드는 회사들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스토리도 많습니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요리해드립니다. 간편하게 집어드시기만 하세요. SPC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사진제공=파스쿠찌 국내 주요 베이커리 업계가 연말 성수기를 겨냥해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정치·사회적 혼란에 내수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까지 잇따른 악재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업계는 오랜만에 찾아온 '연말 특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베이커리 업계는 이달 초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SPC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업계에선 가장 이른 이달 3일 시작했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케이크 6종, 조각 케이크 5종 등 총 11종의 케이크를 이달 중순부터 출시하는데 이를 사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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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22 15:40:12 oid: 138, aid: 00022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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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연말 시즌의 대표 디저트로 자리 잡은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올해는 한정판 디저트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호텔업계는 초고가·초희소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브랜드 상징성을 강화하고 베이커리·카페·프랜차이즈 업계는 3만~5만원대 실속형 제품과 굿즈·캐릭터 협업, 앱 사전예약 혜택을 결합해 대중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같은 케이크라도 프리미엄 경험와 가성비 콘텐츠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연말 케이크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전략 상품으로 부상했다. ◆ 호텔업계, ‘초프리미엄 한정판’ 경쟁…“케이크는 연말 최고 브랜드 자산”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호텔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연말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내놓으며 최고가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를 50만원에 출시했다. 겨울철에만 채취되는 100% 자연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하고 하루 3개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초희소 제품이다. 지난해 40만원대 블랙 트러플 케이크보다 10만원 인상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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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2 15:12:14 oid: 081, aid: 00035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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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최고가 케이크값 작년보다 25%↑ 특급호텔들 30만원대 케이크 줄줄이 선보여 ‘가성비’ 성심당 케이크 올해 가격 관심 쏠려 “치킨값은 아까워하면서…” 양극화 한탄 커 李대통령 “슈링크플레이션 꼼수 보완해야”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선보인 50만원짜리 최고가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서울신라호텔 제공 여름철 애플망고 빙수처럼 연말 ‘스몰 럭셔리’ 소비의 상징으로 떠오른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이 올해도 부쩍 치솟으며 화제다. 올해 선보인 최고가 케이크는 50만원으로, 가성비 케이크로 유명한 성심당 ‘딸기시루’ 약 10개와 맞먹는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 5종 중 최고가는 50만원짜리 트러플(송로버섯) 케이크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다. 서울신라호텔은 1년 전 최고가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원)를 출시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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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2 07:00:00 oid: 003, aid: 00136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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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델리, 온라인 베이커리 4종 판매 시작 그랜드 하얏트 서울, '페스티브 케이크' 출시 안토, 크리스마스 케이크 13종 선봬 [서울=뉴시스] 조선호텔 온라인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_조선호텔 윈터 홀리데이 케이크'.(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호텔 업계의 케이크 경쟁이 불붙는 분위기다. 조선호텔의 인기 케이크를 특별하게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올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선델리 온라인 베이커리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조선호텔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풍미와 체리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특히 다크 초콜릿 커버춰를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붙여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첫 출시 후 완판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조선호텔 윈터 홀리데이 케이크'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조선델리 파티시에의 레시피로 완성한 독일식 전통 크리스마스 브레드 '조선호텔 슈톨렌'과 초코 시트 속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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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2 07:30:10 oid: 243, aid: 000008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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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호텔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경쟁 신라 50만원 한정판, 워커힐 38만원대 출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겨울 딸기' 테마로 3만~4만원대 가성비・실속형 맞불 서울 신라호텔의 50만원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라호텔 제공 [이코노미스트 권지예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시장이 ‘초고가 럭셔리’와 ‘실속 가성비’로 극명하게 갈린 모습이다. 호텔업계는 매년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가격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최고 5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내놓아 눈길을 끈다. 반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는 뛰어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3만~4만원대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수요층을 공략하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호텔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역대급 가격표를 달고 등장하며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심리를 겨냥했다. 그 정점에는 서울 신라호텔이 있다. 신라호텔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50만원에 달하는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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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2 10:01:12 oid: 011, aid: 00045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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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디저트도 둘로 갈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보여주는 소비 양극화의 풍경 신라호텔서울이 선보이는 50만원 크리마스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사진 제공=호텔신라. [서울경제] "같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인데, 한쪽은 4900원, 다른 한쪽은 50만원.” 올해 연말 디저트 시장을 관통하는 한 장면이다. 한쪽 끝에는 5000원도 안 하는 편의점 케이크가, 다른 끝에는 서울 신라호텔의 50만원짜리 트러플 케이크가 서 있다. 케이크 하나에도 ‘소비 양극화’의 단면이 고스란히 비치는 모양새다. ━ 4900원 편의점 케이크, 왜 줄까지 설까 편의점업계는 올해도 “만원 이하 케이크”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부 편의점은 4900~9900원대 미니·하프 케이크를 내놓고, 앱 예약·1+1 행사까지 더해 ‘가볍게 한 판 사 가는’ 수요를 노린다. 고물가·고금리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그래도 연말 분위기는 내고 싶은” 마음을 편의점이 대신 받아내는 구조다. 편의점 입장에선 케이크가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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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2 21:11:08 oid: 031, aid: 00009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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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엔 초대형 트리로 분위기 '업'⋯호텔선 50만원 케이크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접근성·체류시간 늘리는 전략 극대화"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가에서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고객 맞이에 분주하다.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연말연시 상징물을 대거 배치하며 프모로션에도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 올해 마켓은 역대 최대인 약 약 13m 높이로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초대형 트리, 인공 눈 스노우 샤워, 2층 회전목마 등 몰입형 장식이 곳곳에 설치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식음료 부스와 프리미엄 라운지도 갖췄다. 지난 10일 진행된 주말 입장권은 판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였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인증샷 열기가 뜨겁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사진=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도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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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2 15:39:29 oid: 417, aid: 000111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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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사진=호텔신라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연말 케이크 시장 경쟁에 돌입했다. 디자인·희소성·가격 경쟁이 동시에 강화되며 케이크 자체가 연말 소비를 이끄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특급 호텔들은 올해에도 자체 콘셉트를 반영한 연말 케이크 라인업을 앞다퉈 출시하며 시장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격대는 40만~50만원까지 넓어졌고 제작 기간만 수십 시간에 달하는 '작품형 케이크'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최고가 케이크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로 가격은 50만원이다. 블랙·화이트 트러플과 장시간 숙성한 건과일을 사용해 총 6~7일에 걸쳐 제작하며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 신라는 이밖에도 트리·레드벨벳·캐릭터 형태의 케이크 등 5종을 구성해 시각적 완성도를 강화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감성 여행'을 테마로 총 12종의 페스티브 케이크를 내놨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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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21 16:17:10 oid: 092, aid: 000239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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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최고가 케이크, 작년보다 10만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면서 호텔업계의 초고가 케이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최고가 케이크는 지난해보다 10만원 오른 50만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매년 가격이 큰 폭으로 치솟는 모습이다. 올해 최고가도 신라호텔…50만원까지 치솟아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시된 특급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최고가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다. 해당 케이크 가격은 50만원으로 블랙 트러플과 100% 자연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했다.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 가격의 3~4배에 달한다. 마시는 황금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과 함께 360시간 숙성한 건과일도 포함됐다. 케이크 제작에는 약 6~7일이 소요되며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제공=호텔신라) 이와 함께 서울신라호텔은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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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2 07:30:00 oid: 421, aid: 000861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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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엔제리너스·노티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수요 공략 트리·눈사람·슈가베어·산리오 등 이색 테마 제품 대거 출시 (CJ푸드빌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베이커리·카페업계가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와 시즌 음료를 잇따라 내놓으며 본격적인 연말 대목 공략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홀리데이 드림'(Holiday Dream)을 콘셉트로 겨울 시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표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의 홀리데이 버전부터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케이크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퀸은 레드 패키지와 홀리데이 장식을 더해 연말 분위기를 강화했다. 깊고 진한 생크림과 신선 딸기를 올린 비주얼은 기존 인기 제품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연말 한정 디자인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케이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나모롤 드림볼'은 초코 시트에 진한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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