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1150명 선발…올해보다 50명 줄어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22 0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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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1 17:45:15 oid: 011, aid: 000455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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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합격생 누적 등 고려 선발예정인원 2년 연속 감축 금융위원회.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올해보다 50명 줄인 1150명으로 결정했다.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중 수습 기관에 등록된 인원이 30%를 밑돌며 수습 회계사 미취업 문제가 커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는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의결했다. 이에 비례해 2026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이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 합격 인원으로 실제 합격 인원은 2자 시험 결과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 1200명으로 지난해 대비 50명 줄어든 데 이어 2년 연속 감축된다. 앞서 정부는 선발 예정 인원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하다 지난해 1250명으로 확대했는데 수습 기관을 찾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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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1 17:29:13 oid: 015, aid: 000521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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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합격자 수 2800명 수습처 못찾는 합격생 600명인데 2년째 '찔금' 축소 '미지정 회계사' 진통 지속...내년 상반기 제도 개선안 마련 이 기사는 11월 21일 17:28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이 1150명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50명 줄어든 규모다. 2년 연속 선발 예정 인원 수가 줄었으나, 대규모 실무 수습 미지정 사태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115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의결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 인원이다. 실제 합격 인원은 제2차 시험 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다.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돼 오다가 2024년 125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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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21 17:30:00 oid: 032, aid: 000341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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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인원이 올해보다 50명 적은 1150명으로 결정됐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 중 수습기관에 등록된 인원이 30%를 밑도는 등 수습 회계사들의 취업 문제가 심화되면서 2년 연속 감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최소 선발 예정인원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소 선발 예정인원이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 인원으로, 회계사 배출 규모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800명으로 정해졌으며 최종 합격인원은 2차 시험 채점결과에 따라 최소 선발 예정인원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100명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일반기업 등의 채용 수요를 고려하겠다며 규모를 지난해 1250명으로 늘렸다. 하지만 올해 1200명으로 줄였으며 내년에도 감원 추세를 이어가게 됐다. 금융당국은 “채용되지 못한 합격생 누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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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1 21:58:06 oid: 009, aid: 00055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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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26년도 최소선발인원 결정 “비회계법인 수요 등 종합 고려” 업계 “심각한 현실 외면” 반발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 인원을 1150명으로 확정했다. 현재 1200명에서 50명 줄어든 규모다.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이 감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지난해 금융위는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인원을 1250명에서 1200명으로 줄였다. 금융위는 이날 “미채용 합격생 누적에 따른 수급부담, 회계 법인의 매출·수익 정체, 비회계법인의 회계사 채용수요, 수험생 예측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 축소 배경에는 특히 최근 수년간 최종 합격후에도 수습기관을 배정받지 못한 회계사가 대거 누적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실무 수습기관 확대 등 포함 수습 관련 개선방향을 논의했고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중 구체적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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