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4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획득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22 0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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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1 09:14:48 oid: 001, aid: 00157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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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4년 연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사회(S) 부문에서는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금융' 사업을 추진하면서 ING와 '글로벌 지속가능성 강화 및 선진 해양금융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해 해상풍력·신재생에너지·선박금융 등 지역 주요 프로젝트에 지속가능 해양금융 비즈니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환경(E) 부문에서도 2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녹색금융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자연자본 리스크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기후·환경 리스크 평가 역량을 키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 BNK금융그룹은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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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1 09:36:19 oid: 277, aid: 000568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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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문 3년 연속 A+ 획득 "지역형 생산·녹색금융 확대"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 종합등급 A를 받았다. BNK는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ESG 통합등급 4년 연속 A를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 사회(S) 부문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 BNK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상생·포용금융 노력이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한 실질적인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BNK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호,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지원 등은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확대 정책과 부합하는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본격 추진 중인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금융' 사업은 지역 미래산업과 금융을 연결하는 ESG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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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21 15:36:07 oid: 138, aid: 0002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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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진옥동, 임종룡 등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의 연임이 금융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임기가 올해 끝나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BNK금융의 실적과 재무 상태를 놓고 본다면 대체로 빈대인 회장의 연임은 무난할 것이란 평가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빈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31일 끝난다. 금융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늦어도 3개월 전에는 경영 승계 레이스를 가동해야 한다. 이에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0월 1일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후 서류 심사를 진행한 끝에 이달 6일 임추위는 1차 압축 후보군(숏 리스트) 7명을 확정했다. 임추위 측은 "내·외부 인재풀 가운데 지원서를 낸 후보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심사했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빈 회장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주변의 시각이다 . 일단 실적을 보면, BNK금융은 올해 3분기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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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20 16:52:07 oid: 005, aid: 00018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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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회원사 중 15곳 BNK와 협업 뷰티·해양 데이터 기업 등 투자 성과 BNK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torage B’ 회원사와 함께 부산 영도 스페이스 원지에서 멤버십 데이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있다. /BNK금융 제공 BNK금융그룹이 스타트업·핀테크와의 협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BNK금융(회장 빈대인)은 20일 Storage B 회원사를 부산으로 초청해 ‘멤버십 데이’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Storage B는 BNK금융그룹이 2023년부터 운영하는 스타트업·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으로, 발굴부터 투자·비즈니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풀사이클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 BNK금융은 지난해 18개, 올해 15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총 33개 회원사를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15개 기업은 BNK 계열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뷰티테크 기업 라이브엑스(LIVE X)와 해양 빅데이터 기업 맵시(MAPSEA) 2곳은 BNK벤처투자의 투자를 유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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