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장학문화재단, KAIST 우주 연구 인프라 현대화 5억 기부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2 0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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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1 11:32:09 oid: 079, aid: 000408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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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으로,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3대에 걸쳐 교육, 문화, 예술, 체육의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KAIST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이 출범될 수 있었다. 이후 현 회장도 연구 지원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갔고, 연구동은 2008년 고 정몽헌 회장 5주기를 맞아 현재 이름으로 명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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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1 16:31:11 oid: 629, aid: 000044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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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헌우리별연구동' 엘리베이터 설치 및 우주연구 성과 전시관 구축 카이스트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오후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이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그룹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카이스트(KAIST)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는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3대에 걸쳐 교육·문화·예술·체육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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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1 08:14:14 oid: 277, aid: 00056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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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가 우주 연구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받아 대전 본원에 위치한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 전경 사진. KAIST 제공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3대에 걸쳐 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 국내 최초의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조직으로 출범했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이라는 명칭은 故 정몽헌 회장 5주기를 즈음해 붙여졌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을 통해 맺어진 현대家와 KAIST의 동행은 기업이 지식 생태계 발전과 인재육성에 참여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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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1 09:00:48 oid: 421, aid: 000861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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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정몽헌우리별연구동 전경(KAIST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으며 교육, 문화, 예술, 체육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로 KAIST와 현대그룹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KAIST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됐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이 출범될 수 있었다. 이후 현 회장 또한 연구 지원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갔고, 연구동은 2008년 현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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