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버티는 큰 힘 되도록”…연탄 배달하며 나누는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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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천안, 대전서 ‘연탄 나눔 행사’ 이어져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0일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마친 뒤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충남·대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연탄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연탄 350장씩 2만여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체는 2006년부터 20년째 겨울철이면 난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하고 있다. 천안 백석문화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재학생 30여명은 이 학교 지역혁신중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지·산·학·연 협력센터와 함께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와 봉명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학교의 연탄 봉사활동은 12년째로, 이날 학생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홀몸노인 5가구에 연탄 2500장과 방한용품,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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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1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이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07-4번지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각 가정집 창고에 연탄을 쌓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1000여장(1000만원)을 후원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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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해 약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이날 협회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21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대한주택건설협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11년째 이어온 주택업계의 나눔 실천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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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13개 시도회·회원사 임직원 참여 1억원 상당 연탄 11만장 지원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21일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장을 지원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11년째 이어온 주택업계의 나눔 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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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왼쪽 두번째)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2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07-4번지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1000여장을 후원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11년째 이어온 주택업계의 나눔 실천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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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임직원들이 동작구 일대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일원에서 ‘2025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난방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협회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함께 이어온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협회는 지난해 약 1억 1,050만 원 상당의 연탄 11만 8,000장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회원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더 넓혀 가겠다”며 사회공헌 활동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활동은 현충원 인근에서 안전 안내 교육, 기념 촬영, 연탄 배달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봉사를 통해 겨울철 난방 부담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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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왼쪽 두번째)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동작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경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1억 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했다. 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앙회와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0명은 1억 원 상당의 연탄 11만 여 장을 전국 곳곳에 전달했다. 정원주 협회장은 임직원 30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11년째 이어온 주택업계의 나눔 실천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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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13개 시도회·회원사 임직원 참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약 11만장(1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협회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이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07-4번지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약 1만1000장을 후원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11년째 이어온 주택업계의 나눔 실천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스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