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장학문화재단, KAIST에 5억 기부…정몽헌우리별연구동 환경 개선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2 03:37:0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뉴스1 2025-11-21 09:00:48 oid: 421, aid: 0008617278
기사 본문

KAIST 정몽헌우리별연구동 전경(KAIST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으며 교육, 문화, 예술, 체육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로 KAIST와 현대그룹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KAIST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됐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이 출범될 수 있었다. 이후 현 회장 또한 연구 지원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갔고, 연구동은 2008년 현재 이...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21 16:31:11 oid: 629, aid: 0000446213
기사 본문

'정몽헌우리별연구동' 엘리베이터 설치 및 우주연구 성과 전시관 구축 카이스트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오후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이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그룹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카이스트(KAIST)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는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3대에 걸쳐 교육·문화·예술·체육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1 08:14:14 oid: 277, aid: 0005682574
기사 본문

KAIST가 우주 연구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받아 대전 본원에 위치한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 전경 사진. KAIST 제공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3대에 걸쳐 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 국내 최초의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조직으로 출범했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이라는 명칭은 故 정몽헌 회장 5주기를 즈음해 붙여졌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을 통해 맺어진 현대家와 KAIST의 동행은 기업이 지식 생태계 발전과 인재육성에 참여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1 08:05:07 oid: 016, aid: 0002560939
기사 본문

- 인공위성연구소, 엘리베이터 설치·우주연구성과 전시관 구축 지원 KAIST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진행된 ‘임당장학문화재단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 에서 현정은(왼쪽) 현대그룹 회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AI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이번 임당장학문화재단의 기부로 KAIST와 현대그룹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이 다시 세간에 조명되고 있다. KAIST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이 출범될 수 있었다. 이후 현 회장 또한 연구 지원사업에 각별...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21 16:39:25 oid: 417, aid: 0001114733
기사 본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 이광형 KAIST 총장(오른쪽). /사진=현대그룹 임당장학문화재단은 KAIST 대전 본원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연구동의 엘리베이터 설치와 우주 연구 성과 전시관 구축에 사용된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고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으로, 현재는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을 맡아 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현대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3대에 걸쳐 지속적인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설립을 지원하며 국내 우주 연구 기반을 다졌던 뜻을 잇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정 회장의 기부로 건립돼 국내 최초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의 출범을 가능하게 한 상징적 공간이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노후된 연구동의 접근성과 연구 효율성...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1-21 17:32:16 oid: 082, aid: 0001354915
기사 본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캠퍼스 석림관에서 진행된 '임당장학문화재단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왼쪽부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광형 KAIST 총장).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은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 내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3대에 걸쳐 교육, 문화, 예술, 체육의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임당장학문화재단의 기부로 KAIST와 현대그룹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이 다시 세간에 조명되고 있다. KAIST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립했으며, 이...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21 10:33:09 oid: 011, aid: 0004558576
기사 본문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 엘리베이터 설치 우주연구성과 전시관 구축도 지원 이광형(오른쪽) KAIST 총장이 현대그룹 현정은(왼쪽)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AIST [서울경제] 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아 대전 본원내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현재 현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고 3대에 걸쳐 교육, 문화, 예술, 체육의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임당장학문화재단의 기부로 KAIST와 현대그룹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이 다시 세간에 조명되고 있다. KAIST 대전 본원에 위치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은 현 회장의 남편인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 국내 우주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해 설...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21 08:43:04 oid: 008, aid: 0005281326
기사 본문

인공위성연구센터(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모습 /사진=KAIST 임당장학문화재단이 우주 연구를 위해 KAIST(카이스트)에 5억원을 기부했다. 21일 카이스트는 임당장학문화재단에서 5억원의 기부금을 받아 대전 본원 내 인공위성연구소 '정몽헌우리별연구동'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당장학문화재단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전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이다.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이다. 3대에 걸쳐 교육, 문화, 예술, 체육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는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 대학 내 우주 연구 전담 조직이다.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출발을 알린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차세대 소형위성, 초소형군집위성 등 다양한 국내 독자 위성 개발을 주도했다. 인공위성연구소가 자리한 정몽헌우리별연구동에는 약 80명의 연구원이 상주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각종 연구 장비를 운반하기 불편하고 이동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