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속가능항공유 진출…대한항공·삼성E&A 맞손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22 0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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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1 17:07:10 oid: 015, aid: 00052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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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삼성E&A가 미국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 외발산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SAF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식물에서 나오는 바이오매스, 대기 중 포집한 탄소 등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SAF는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 글로벌 넷제로 목표를 위해 항공사들이 핵심 수단으로 꼽는 이유다. 미국은 바이오매스·폐기물 등 SAF 원료가 풍부하고 상업 플랜트 구축 경험과 기술 인프라도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정부는 2050년까지 국내 항공유 수요의 100%를 SAF로 대체하는 ‘SAF 그랜드 챌린지’ 목표를 제시하고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삼성E&A는 미국에서 추진되는 ‘2세대 SAF’ 생산 플랜트의 설계·조달·시공(EPC)에 참여한다. 2세대 SAF는 폐목재 등 비식용·폐기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탄소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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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1 08:44:08 oid: 018, aid: 000616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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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F 동맹 맺고 美 저탄소 항공연료 시장 공략 2세대 SAF 핵심 기술 기반해 에너지 신사업 발굴 '탄소중립 2050' 청사진…SAF 공급망 구축 선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과 삼성E&A는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서명식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삼성E&A와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과 남궁홍 삼성E&A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 구매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SAF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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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1 09:12:13 oid: 082, aid: 00013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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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계 폐기물 가스화로 합성연료 생산 2세대 SAF 기술 기반 에너지 신사업 발굴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삼성E&A와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과 남궁홍 삼성E&A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삼성E&A와 손잡고 미국발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과 삼성E&A는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서명식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 구매(Offtake)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SAF 관련 신기술·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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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1 09:01:29 oid: 421, aid: 000861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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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랜트 건설, 대한항공 장기구매…韓기업 협력 해외진출 '모범' 원료 풍부한 美. 첫 사업지로 선정…폐목재 활용한 '2세대 SAF' 생산 20일 서울 강서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과 남궁홍 삼성E&A 대표(오른쪽)가 '지속가능항공유(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대한항공 제공). 2025.11.20.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삼성E&A와 미국 등 해외에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구매(Offtake)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SAF 관련 신기술·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 동맹 파트너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 삼성E&A는 플랜트 구축 기술력을 제공하고 대한항공은 SAF 수요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번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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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1 08:58:55 oid: 277, aid: 00056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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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AF 생산 주도하는 미국 시장 삼성 기술력·대한항공 구매력 '시너지' 삼성E&A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이하 SAF)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E&A와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 구매(Offtake)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 동맹' 파트너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인 SAF 생산·공급망을 구축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긴밀히 협력키로 한 것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남궁홍 삼성E&A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E&A 양사는 미국 시장을 주목하며 현지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본격 검토할 예정이다. 미국은 SAF 생산에 필요한 원료가 풍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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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1 16:06:13 oid: 374, aid: 000047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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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삼성E&A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과 남궁홍 삼성E&A 대표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연합뉴스)] 삼성E&A와 대한항공이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공략을 위해 손잡았습니다. 양사는 생산부터 구매까지 연계하는 '전 주기 협력 모델'을 구축해 해외 SAF 공급망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양사는 어제(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서명식에는 남궁 홍 삼성E&A 사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SAF 장기 구매(Offtake) 협력 ▲SAF 신기술 및 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SAF 기술 동맹(Technology Alliance' 참여 등이 포함됐습니다. 양사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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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1 10:19:00 oid: 008, aid: 00052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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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홍 삼성E&A 사장(오른쪽)과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삼성E&A 삼성E&A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SAF 생산의 중심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두 회사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구조다. 삼성E&A와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 홍 삼성E&A 사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장기 구매(오프테이크) 협력 △SAF 관련 신기술 및 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동맹(Technology Alliance) 참여 등이 담겼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 생산·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신규 사업 기회를 함께 찾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두 회사가 첫 협력 대상으로 지목한 곳은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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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1 08:48:15 oid: 417, aid: 000111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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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과 남궁홍 삼성E&A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삼성E&A와 'SAF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해외 SAF 생산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SAF 장기 구매 참여 검토 및 상호 지원 ▲SAF 관련 신기술·프로젝트 투자 검토 ▲대한항공의 삼성E&A 'SAF 기술 동맹' 파트너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첫 번째 협력 대상지로 미국 시장을 주목, 현지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미국은 SAF 생산에 필요한 원료가 풍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SAF 생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가다. 삼성E&A는 플랜트 구축 기술력을 제공하고 대한항공은 안정적인 SAF 수요처 역할로 프로젝트 전반에 탄력을 주는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삼성E&A는 EPC(설계·조달·시공)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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