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지속가능 성장 위해 사회적가치 포함 '새 자본주의' 필요"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22 02:57:1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뉴스1 2025-11-21 15:39:13 oid: 421, aid: 0008618472
기사 본문

최종현학술원·도쿄대 개최 '도쿄포럼 2025' 참석 "사회적가치 정량화 필요…AI로 측정·관리해야" 최태원 SK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개최된 ‘도쿄포럼2025’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SK하이닉스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해 얻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서 자본주의 심화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21 15:43:08 oid: 119, aid: 0003028185
기사 본문

"사회 문제 해결 위해 사회적가치 정량화 필요…AI로 측정·관리해야" 비즈니스리더세션도 참여…'협력적 자본주의' 등 활용한 해결방안 토론 최태원 SK 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개최된 '도쿄포럼2025'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SK그룹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현재의 자본주의 하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해 얻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서 자본주의 심화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21 15:31:12 oid: 417, aid: 0001114717
기사 본문

21~22일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하다' 주제 '도쿄포럼 2025' 개최 최태원 SK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개최된 ‘도쿄포럼2025’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현재의 자본주의 하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해 얻는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리는 '도쿄포럼 2025'에서 자본주의 심화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온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하다 : 다양...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21 15:52:17 oid: 011, aid: 0004558681
기사 본문

21일 일본서 열린 '도쿄포럼'서 발언 사회적 평가 측정 후 인센티브 생산 사회적 가치 포함해 새로운 자본주의로 SK그룹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 등도 공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2025’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K그룹 [서울경제]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주의 틀이 필요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자본주의 심화에 따른 복합 문제를 진단하고 사회적 가치 측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발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온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하다 : 다양성, 모순, 그리고 미래 (Rethinking Capital...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21 20:20:43 oid: 008, aid: 0005281652
기사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의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와이 무츠오 일본경제동우회 회장 대행 겸 일본담배산업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일 협력을 촉구했다. 양국이 특히 사회적가치를 통한 '저비용 사회'로 전환하는 것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의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서 "한국과 일본은 더 빠른 이익을 추구하는 전통적 자본주의의 한계를 넘어서, 사회 전체 비용을 낮추는 '저비용 사회'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 방법론으로 △에너지 △의료비 △스타트업 등 세 가지 협력 축을 제안했다. 그는 우선 "한국과 일본은 모두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며 "에너지를 함께 저장하고, 함께 공유하고, 함께 운용하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령화로 급증하는 의료비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21 17:30:14 oid: 015, aid: 0005214566
기사 본문

'도쿄포럼 2025'서 연설 사회적 가치는 측정 쉽지 않아 AI 활용땐 인센티브 평가 가능 日 경제인들 만나 협력 논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새로운 자본주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SK 제공 “사회적 가치를 측정·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틀이 필요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현재 자본주의 아래 환경이나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쿄포럼은 최종현학술원과 도쿄대가 급격한 기술 발전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하다: 다양성, 모순, 그리고 미래’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존 자본주의는 재무적 측면만 집중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는 보상이나 인센티브가 거의 없다”며 “사회적 가치는 쉽게 측정할 수 없어 이를 창출하기 위한 자원의 최적 배분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21 16:39:20 oid: 001, aid: 0015756408
기사 본문

최종현학술원·도쿄대, 도쿄포럼 개최…"AI 등으로 사회적 가치 측정 가능해져" 최태원 SK회장, '도쿄포럼2025' 개회사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1.21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려면 사회적 가치에 주목한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제언했다. 최 회장은 이날 도쿄 분쿄구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 개회사에서 기존 자본주의는 재무적 가치에 매몰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이 언급한 사회적 가치는 환경 문제, 양극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해 관계자의 행복을 증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지금까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자원의 적절한 분배가 이뤄지지 않았...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21 22:03:08 oid: 417, aid: 0001114751
기사 본문

21일 '도쿄포럼 2025' 비즈니스 리더 세션… "새 자본주의 모델 마련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의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와이 무츠오 일본경제동우회 회장 대행 겸 일본담배산업 이사회 의장. /사진=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일 협력을 통한 저비용 사회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의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서 "한국과 일본은 더 빠른 이익을 추구하는 전통적 자본주의의 한계를 넘어 사회 전체 비용을 낮추는 '저비용 사회'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며 세 가지 협력 축을 제안했다. 최 회장이 제시한 협력 축은 ▲에너지 ▲의료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며 "에너지를 함께 저장·공유·운용하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고령화로 급증하는 의료...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