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토부 실무협의체 첫 회의…국토부에 '주택공급 규제 완화' 요청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22 0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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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1 17:20:42 oid: 277, aid: 00056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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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오세훈 회동 일주일 만에 첫 실장급 회의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완화 등 보완 대책 요청 서울시가 국토부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윤덕 장관과 오세훈 시장이 만난 지 일주일만이다. 시는 민간 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21일 개최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진석 시 주택실장과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해 주택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채널을 공식 가동했다. 시는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 지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전달하고, 규제 완화 등 보완 대책을 요청했다. 시는 현행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 일부 어려움을 주고 실수요자들이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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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1 18:43:10 oid: 119, aid: 000302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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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국토부는 21일 서울시청 서소문 제2청사에서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과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을 중심으로 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1월 13일 있었던 김윤덕 장관과 오세훈 시장 간 면담의 후속조치다. 당시 양 기관이 서울 등 도심 내 주택공급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실무 소통과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면담 이후 일주일만에 개최했다. 양 기관은 근본적인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주택공급 기반 마련이 필요하며, 특히 선호입지인 도심에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실무회의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도심 내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상호 간의 핵심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토부는 서울시에 유휴부지, 노후 공공청사 등 서울에 위치한 국·공유재산 등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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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1 17:19:36 oid: 001, aid: 001575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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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급 활성화·실수요자 주거안정' 제도개선 22건 건의 질의응답하는 김윤덕장관-오세훈시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오찬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하고 있다. 2025.11.13 [공동취재]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의 주택공급 문제를 다룰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실장급 실무협의 채널이 본격 가동됐다. 서울시는 21일 국토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회동 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첫 실무회의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과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 지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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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1 16:58:52 oid: 008, aid: 000528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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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21일 열고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 추진에 문제가 생겼다며 국토교통부에 규제 일부 완화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21일 열고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회동 이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첫 실무회의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과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해 주택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채널을 공식 가동했다. 서울시는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 지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전달하고, 규제 완화 등 보완 대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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