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 2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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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 세 부문 모두 A등급 지난 9일 MSCI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AA' 확보 카카오뱅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환경·사회·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부터 한국ESG기준원의 평가를 받아왔으며, 2024년과 마찬가지로 세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계획을 세우고, 204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넷제로(Net Zero)' 로드맵을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수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2024년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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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 긍정 평가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 활동 인정받아 셀트리온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셀트리온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경영 전반에서 개선 노력을 이어간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별 이행 실적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용수·폐기물 등 주요 환경지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포장재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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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평가도 한 단계 상승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엘앤에프가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엘앤에프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ESG 베스트 컴퍼니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연결자산 2조원 이상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도 46위를 기록하는 등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한다. 엘앤에프는 19일 발표된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2025년 종합등급 B+를 획득해 전년(B등급)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부문별로는 사회(S) 부문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고, 지배구조(G) 부문은 C등급에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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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대원제약(003220)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평가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마다 등급을 산정한다. 대원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기록함으로써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ESG 경영 내재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 측면에서는 ISO 14001 인증을 기반으로 환경경영시스템을 운영하며, 환경영향평가 및 리스크 평가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을 도입하며 친환경 운영을 확대하고, 중랑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사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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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는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을 2년 연속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환경·사회·지배구조 세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부터 한국ESG기준원의 평가를 받아왔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계획을 세우고, 204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넷제로(Net Zero)' 로드맵을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수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2024년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전 사업장의 근무환경 안정성을 입증한 점, 관련 전문 조직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및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다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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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원제약 대원제약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평가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마다 등급을 산정한다. 대원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기록함으로써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ESG 경영 내재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 측면에서는 ISO 14001 인증을 기반으로 환경경영시스템을 운영하며, 환경영향평가와 리스크 평가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 노력해 왔다. 또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을 도입하며 친환경 운영을 확대했다. 중랑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와 같은 지역사회 협력 활동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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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ESG 평가’서도 최고 등급 AAA 획득 [카카오뱅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카카오뱅크가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환경·사회·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부터 한국ESG기준원의 평가를 받아왔으며, 2024년에 이어 세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계획을 세우고 204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넷제로(Net Zero)’ 로드맵을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수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2024년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전 사업장의 근무환경 안정성을 입증한 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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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카카오뱅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을 2년 연속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다.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환경·사회·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부터 한국ESG기준원의 평가를 받아왔다. 2024년과 마찬가지로 세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계획을 세우고 204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넷제로(Net Zero)' 로드맵을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수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2024년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전 사업장의 근무환경 안정성을 입증한 점, 관련 전문 조직을 바탕으로 금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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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우수 성과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 등급 마크.ⓒ한국중부발전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ESG 총점 94.42점)'를 획득하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전체 1299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23위, 유틸리티 업종 30개 사 중 3위를 기록해 전력·유틸리티 업종 내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달성하며 ESG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체계적인 환경 리스크 대응 역량이 높은 점수를 견인했으며 사회 부문은 인적자원관리와 안전보건, 지역사회 기여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배구조 부문 또한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경영 강화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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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자원순환 확대…사회·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셀트리온 CI. 셀트리온이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CGS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꾸준히 정비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를 세부 단계별로 설정해 이행 실적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환경 영역에서는 에너지·용수·폐기물 등 핵심 지표에 관한 중장기 목표를 마련하고 친환경 포장 확대와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 점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사회 영역에서는 매년 시행하는 인권영향평가 대상을 협력사와 지역사회로 넓히고 ESG 평가 대상 협력사를 확대해 개선 지원 체계를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반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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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10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현대차증권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통합 ‘A’(우수)등급을 획득하면서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문별로는 환경 영역 ‘A’ 등급, 지배구조 영역 ‘B+’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정보보호, 고객만족,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사회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증권은 2020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구축한 이후 매년 ESG 중점추진과제 운영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ESG 투자’, ‘ESG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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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평가 강화 속 체계적 대응으로 안정적 성과 지속 강원랜드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또 한 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강화되는 평가 기준 속에서도 지표 전 부문 점수가 전년 대비 상승해 ‘흔들림 없는 ESG 체계’를 증명했다. 강원랜드는 공기업이자 상장사라는 이중적 책무 속에서도 투명경영·기후대응·지속가능성 전략을 균형 있게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ESG 활동을 구체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 정책 고도화 ▲ESG 데이터 관리체계 정비 ▲공시 체계 선진화 등을 추진해 평가기관의 신뢰를 얻었다. 이번 성과는 일시적 개선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