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신용판매 취급액 13개월 연속 1위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22 00:57:1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5개

매일경제 2025-11-21 16:26:07 oid: 009, aid: 0005594128
기사 본문

현대카드 Boutique·알파벳 카드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 라인업 확대 집중 2년 8개월 연속 가장 높은 충성도 기록 현대카드가 지난 10월에도 국내 신용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13개월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갔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10월까지 개인카드와 법인카드를 합산한 신용판매 누적 147조302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카드론·현금서비스를 제외하고 국내외 신용카드 승인 금액을 모두 합산한 것으로, 카드사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특히 현대카드는 지난해 10월 이후 무려 1년1개월 동안 이 부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카드의 이같은 성장 배경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를 꼽고 있다. 현대카드는 올해 ‘현대카드 Boutique’ ‘알파벳카드’ 등 회원의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대카드 Boutique’는 연회비 15만원 이상 프리미엄 카드와 1~3만원대 매스(Mass·범용) 카드 사이의 새로운...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1-21 17:44:14 oid: 293, aid: 0000075407
기사 본문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사진 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국내외 신용판매 시장에서 1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신판 취급액은 약 147조3020억원으로 전년동기(137조5502억원)보다 7.1% 늘었다. 소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취급액 기준 1위에 올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신 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2년간 상품 라인업을 다시 구성하면서 고객층을 재정비한 것을 이번 성적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와 보편적 카드의 중간가격대가 비어 있던 시장을 '부티크 카드'로 채웠다. 최근에는 11년 만에 '알파벳 카드' 시리즈를 다시 꺼내 들었다. 이용 규모에서도 변화가 확인된다. 현대카드 회원 수는 약 1264만명으로 지난해(1217만명)보다 늘었다. 1인당 월평균 이용액은 약 118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발급량보다 실제 사용패턴이 신판 실적을 가르는 만큼 최근의 상승세로 현대카드가 원하...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21 16:28:36 oid: 029, aid: 0002994924
기사 본문

현대카드 전경.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해외 결제에 강한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0월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개인과 법인의 누적 신용판매 실적 기준 147조3020억 원을 기록했다. 신용카드 기준 해외 결제액은 2년 8개월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사용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해외 여행 및 글로벌 소비 수요가 대폭 늘어난 가운데, 대한항공·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등 해외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포트폴리오가 소비자 선택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현대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해외 가맹점 우대,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등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해 오며 해외 결제 강자 이미지를 공고히 해왔다. 현대카드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대한항공카드’는 현대카드의 해외 신판 증가를 이끄는 핵심 축이다. 지난 2020년 출시된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21 16:06:39 oid: 003, aid: 0013614807
기사 본문

10월 신판취급액 147조3020억원…전년비 7.1%↑ [서울=뉴시스] 현대카드 본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가 지난달 국내 신용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13개월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신용판매취급액이 147조30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37조5502억원 대비 7.1% 증가한 수치다. 신용판매취급액은 카드론·현금서비스를 제외하고 국내외 신용카드 승인 금액을 모두 합산한 금액을 말한다. 카드사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업계에서는 현대카드의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카드는 올해 '현대카드 Boutique(부티크)', '알파벳카드' 등 회원의 라이프스타일 기반 라인업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대카드 부티크는 연회비 15만원 이상 프리미엄 카드와 1만원에서 3...

전체 기사 읽기

오마이뉴스 2025-11-21 20:08:16 oid: 047, aid: 0002495844
기사 본문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AI·데이터 기반 테크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용판매 실적 역시 크게 성장하면서 카드업계에서 유일하게 순익이 증가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최근 "카드 비즈니스의 본질은 데이터 사이언스에 있다"며 기존 금융사의 틀을 넘어선 장기 혁신 전략을 제시해왔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AI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일본의 대형 빅3 신용카드사인 SMCC(Sumitomo Mitsui Card Company)에 수출하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 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 유니버스는 업종에 상관 없이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서 적용 가능하고 데이터를 정의하고 구조화하는 '태그(Tag)'를 활용해 개인의 행동,성향,상태 등을 예측해 직접 타깃팅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와 함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