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출 보장' 약속 어겨" 2. '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특별 세무조사 착수[간추린 경제]

2025년 11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22 0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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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21 17:01:25 oid: 214, aid: 00014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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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자영업자들에게 '연 매출 상승 보장', 미달성 시 광고 자동연장 등을 약속한 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환불도 하지 않은 온라인 광고대행업 8개 업체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광고대행업체들의 사기행위 등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세청이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해, 본사에서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BMW 공식 딜러사로, 권오수 전 회장이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주가 조작을 벌인 사건으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도 같은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는 사회적 물의를 빚거나 대규모 탈세 혐의가 있는 기업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청 조사 4국이 맡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시사저널 2025-11-21 16:20:14 oid: 586, aid: 000011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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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비정기 세무조사 국세청이 주가조작 사건이 벌어졌던 도이치모터스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했다. ⓒ연합뉴스 국세청이 주가조작 사건이 벌어졌던 도이치모터스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 서울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PC와 문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담당하는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세무조사는 통상적으로 탈세 혐의가 있는 기업을 상대로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다. 도이치모터스는 독일 자동차 회사인 BMW의 국내 판매사로,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약 2조1684억원이다. 지난 2009년~12년 사이 발생한 주가조작 사건으로, 도이치모터스의 최대주주인 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지난 4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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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21 15:16:12 oid: 123, aid: 00023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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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비정기 세무조사 ◆…도이치모터스. 사진=연합뉴스 국세청이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전날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예고 없이 조사 인력을 보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청 조사4국은 기업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는 부서다. 과거 특별 세무조사로도 불렸던 비정기 세무조사는 신고 내용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정기 세무조사와 달리, 탈루 혐의가 명백할 때 실시하는 조사다. 도이치모터스 측은 "세무조사 건에 대해서는 현재 사측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BMW, MINI 등 수입차 국내 판매와 AS 서비스를 담당하는 코스닥 상장 자동차 유통 전문기업이다. 외형은 지난해 매출 2조1684억 원이다. 도이치모터스는 특히 권오수 전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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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1 16:42:08 oid: 366, aid: 0001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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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도이치모터스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도이치모터스는 앞서 권오수 전 회장 등 경영진이 주가조작을 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회사다. 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의 전주(錢主)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서울 성동구 도이치모터스 모습. / 연합뉴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서울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PC와 문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4국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이다. 도이치모터스는 독일 자동차 회사인 BMW의 국내 판매사다. 권오수 전 회장 등 경영진이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주가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4월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이기도 하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 개입 여부를 수사했지만 무혐의 처분했다. 이에 특검이 김 여사 개입 여부를 다시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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