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기아, 광명역세권 ‘전기차 공유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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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동 유플래닛 지하에 전기차 10대 배치 10월 말부터 운영…기업·일반시민 이용 가능 경기도 광명시가 기아와 손잡고 광명역세권에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와 기아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사진=광명시]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해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한 것으로 광명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 ‘광명역 유(U)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운영하고 시는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차량 10대 중 5대는 오는 10월 말 운영 예정이며 내년 초 5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공유 전기차는 광명역세권 내 기업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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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명시, 전기차 공유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광명역세권에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 도입 공유 차량으로 EV3, EV4 도입 후 PV5, EV5 등 확대 운영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과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오른쪽)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기아가 광명시와 협력해 스마트도시 구축과 지역 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그해 7월 최종 선정된 이후,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이용 효율성 향상 및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광명시는 해당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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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명시,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 MOU...최신 EV3·EV4 투입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과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오른쪽)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기아가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기아가 최종선정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의 이용 효율성 향상과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광명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4개 부문에서 각 컨소시엄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협력해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비즈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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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 EV3·EV4·PV5·EV5 등 다양한 전기차 투입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과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오른쪽)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기아(000270)가 광명시와 협력해 스마트도시 구축과 지역 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그해 7월 최종 선정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광명시는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각 컨소시엄과 설루션을 마련한다. 기아는 이 중 모빌리티 부문에서 기아의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 비즈'를 활용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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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모빌리티 구축 협력 본격화 광명역세권 중심 '기아 비즈' 카셰어링 운영 EV3·EV4 시작으로 PV5·EV5까지 확대 계획 교통 혼잡 완화·탄소 절감 실효 기대 [서울=뉴시스] 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EVO Plant(이보 플랜트)'에 기아 브랜드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 (사진=기아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기아가 광명시와 협력해 전기차 기반 공유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섰다. 단순한 차량 공유를 넘어 교통 효율화, 탄소 감축, 데이터 연계 등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행보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의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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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동 유플래닛 지하에 10대 배치 평일 업무시간 外 시민도 이용 가능 이달 말부터 경기도 KTX 광명역세권 일대에서는 업무나 쇼핑 등을 위해 공유 전기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기차 기반 커뮤티티 카셰어링 업무협약식'에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왼쪽)과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악수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경기도 광명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해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사업의 일환이다. 광명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산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 512-3 소재 '광명역 유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해 운영한다. 시는 공유 전기차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다. 기아는 우선 5대의 차량을 이달 말부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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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기아와 손잡고 광명역세권에 기업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명시·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도입' 협약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시는 이날 시청에서 기아와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한 것으로, 광명역세권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산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 512-3에 있는 복합단지 '광명역 유(U)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해 운영하고, 시는 행정·재정지원을 한다. 차량 10대 중 5대는 이달 말 운영되고 내년 초 5대가 추가될 예정이다. 광명시·기아가 도입한 공유 전기차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유 전기차는 평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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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운영 평일엔 기업, 주말엔 시민이 이용 가능 탄소 감축·교통 혼잡 완화 기대…'스마트도시' 교통모델 주목 왼쪽부터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사진제공=광명 경기 광명시가 기아와 손잡고 광명역세권에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일직동 '광명역 유플래닛'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배치·운영한다. 이 중 5대는 이달 말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나머지 5대는 내년 초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운영 방식은 시간대별로 구분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광명역세권 내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이용하고, 평일 야간과 주말에는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