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케어챗' 운영사 카카오헬스케어, 800억원에 차바이오그룹으로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21 0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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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0 05:31:16 oid: 011, aid: 000455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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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종속회사 2곳 통해 지분 43.08% 확보 카카오도 차바이오텍에 300억 투자··· 지분 교환 카카오-차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강화 협력" [서울경제]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035720) 의 디지털헬스케어 계열사인 카카오헬스케어를 800억 원에 인수한다. 카카오도 차바이오텍(085660) 에 3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면서 양측은 지분 교환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차바이오텍은 19일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025620) )를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에 구주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8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카카오도 카카오헬스케어에 400억 원을 추가 투자한다. 아울러 카카오는 이날 차바이오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300억 원 규모로 참여해 차바이오텍의 지분 약 3%를 확보하게 됐다. 지분 교환과 유증 참여 등에 따라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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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0 15:19:11 oid: 293, aid: 000007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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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차바이오텍, 이미지 제작=이승준 기자 차바이오그룹이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를 카카오헬스케어 인수 구조의 전면에 내세우며 디지털헬스 주도권을 계열사 체제로 이관하고 있다. 본사가 아닌 계열사 2곳이 공동 대주주가 되는 방식에 대해 그룹이 병원 운영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묶어 '커넥티드 헬스케어' 전략을 가속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비핵심 계열사 정리까지 병행되고 있어 디지털헬스 중심으로 조직의 축을 재편하려는 흐름은 뚜렷하다. 다만 병원, AI, 플랫폼 기능이 서로 다른 법인에 분산된 만큼 향후 통합·조정 방식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도 뒤따른다. 계열사 중심 카카오헬스 인수 구조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이번 거래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43.08%를 공동으로 확보해 대주주에 오른다. 차바이오텍은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차케어스에 출자하고, 두 계열사는 주식 매수나 유증 참여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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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1 06:00:00 oid: 421, aid: 000861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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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에 800억 투자해 경영권 확보 AI 기술·글로벌 인프라 결합으로 경쟁력 제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전경. ⓒ News1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035720)와 지분 교환으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헬스케어 역량을 쌓고 있는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의 IT 역량을 흡수해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085660)은 최근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로 800억 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확보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내년 1분기까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한다. 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율은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구성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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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0 14:22:28 oid: 215, aid: 000123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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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AI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카카오헬스케어의 800억 원 규모 신규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차바이오그룹과 카카오 간 지분 교환과 직접 투자를 결합한 구조로 진행되며,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구조는 크게 두 축으로 마련됐다. 우선 카카오는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일부를 차바이오그룹에 이관하며,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에 총 700억 원을 투입해 경영권을 확보한다. 아울러 양 그룹 간 장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카카오는 차바이오텍 신주 300억 원(약 3.04%)을 인수하고,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에 400억 원을 재투자한다. 차AI헬스케어 역시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10.5%) 규모의 신규 유상증자에 추가 참여한다. 향후 외부 투자자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가 이어질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구조는 차바이오그룹 43.08%,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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