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국디벨로퍼협회'…미래 세대 설계하는 K-디벨로퍼 [뉴스+현장]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21 07: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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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0 17:59:55 oid: 215, aid: 00012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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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디벨로퍼협회로 간판을 바꿔 단다. 고금리와 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위축된 부동산 개발사업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이유에서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피데스개발 대표이사)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 에서 "한국 디벨로퍼의 완전한 변화와 새로운 시장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협회 명칭을 창립 당시의 명칭인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바꾼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2005년 부동산 개발 사업의 성장과 업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K-디벨로퍼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시행사들은 물론, 미국 쿠슈너 컴퍼니, 일본 모리빌딩, 네덜란드 엣지 등이 참석했다. 김승배 회장은 "지난 20년간 디벨로퍼(부동산 시행) 산업은 제도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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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0 16:07:07 oid: 417, aid: 000111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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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디벨로퍼협회로 환원… 새 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연사로 참여한 글로벌 디벨로퍼 경영진 등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이화랑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며 국제 주요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들과 향후 개발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명칭을 창립 당시의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바꾸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 차세대 K-디벨로퍼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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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16:12:07 oid: 016, aid: 000256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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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벨로퍼 미래 논의의 장…“전문성·책임 강화” 다짐 문주현 회장 “기존 방식으론 한계, 복합개발 전략 필요” 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디벨로퍼협회로 재탄생 KREDII 공식출범…‘싱크탱크’ 역할 본격화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을 개최했다. [자료=한국부동산개발협회] <편집자주> 디벨로퍼(Developer)는 부동산을 개발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토지 매입부터 기획, 개발, 운영까지 도시 개발의 전 과정을 총괄한다. 디벨로퍼들이 모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도시·주거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온 디벨로퍼들과 함께 K-디벨로퍼 산업의 다음 20년을 전망한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도시 생활권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공동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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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0 16:40:08 oid: 031, aid: 000098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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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현 MDM그룹 회장, 부동산개발협회 20주년 행사에서 강조 "부동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도시 안에서 고층개발 필요" 협회명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지의 규제를 완화해 수직 개발로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이렇게 강조했다. 문 회장은 부동산 개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가 좋은 부지 확보인데, 달라지는 시대에 맞춰 도심의 ‘수직 복합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한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효정 기자 ] 문 회장은 “(좋은 부지가 없다면) 수평이 아닌 수직 개발로 가야 한다. 사회기반시설(인프라)이 갖춰진 도시의 바깥으로 나가지 말고 일본처럼 도시 안에서 고층으로 개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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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1 08:08:06 oid: 648, aid: 00000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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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부정적 인식 지우고 "새 20년 준비" 산하 연구원도 출범…김승배 초대 원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협회 명칭을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했다. 건설경기 악화로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구조적 불황 타개를 위해 역할을 재정립하고, 개발업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협회는 새로운 비전과 CI(협회 상징)를 공개하는 한편, 연구 생태계 미비, 데이터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하는 소식도 알렸다. 김승배 한국디벨로퍼협회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디벨로퍼협회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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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0 18:04:14 oid: 648, aid: 00000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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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 20주년 행사서 MDM 문주현 회장 역설 롯본기힐스 개발사 "공간 압축으로 주택 늘려" 김한모 HM 회장 "더 많은 자본 필요…협력해야"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디벨로퍼(부동산개발) 산업의 현황을 짚고 지속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국내외 부동산개발업체는 나란히 수직적 방향의 개발 필요성을 조명했다. 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MDM(Moon Development & Marketing)의 문주현 회장은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행사에 연사로 나서 "앞으로의 도시개발은 기존 방식만으로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주현 MDM 회장./사진=부동산개발협회 고령화·과밀화 서울, 수직 개발 필요성 문주현 회장은 현재 가장 심각한 국내 도시개발 문제로 서울 중심의 과밀화와 고령화를 꼽았다. 인구가 몰린 서울이 더 복잡하고 비대해지면서 도시 내에서의 양극화, 지역 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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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0 18:55:13 oid: 081, aid: 00035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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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명칭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 연구 역량 강화 부동산개발산업 연구원 출범 김승배 회장 “차세대 K-디벨로퍼 육성 할 것”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개회 인사를 하고 있다. 부동산개발협회 제공 “지난 20년간 디벨로퍼 산업은 제도 정착과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변화해 왔습니다. 이제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 입니다.”(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을 열었다. 이날 협회는 협회명을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하기로 하고, 협회 산하에 설립된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도 공식 출범시켰다. 협회는 2005년 부동산 개발 사업의 성장과 업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다. 김 회장(피데스개발 대표이사)은 “협회는 데이터와 연구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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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16:02:44 oid: 277, aid: 000568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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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슈너·모리빌딩·엣지 참석 새 CI 공개·연구원 출범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협회 명칭을 창립 당시의 이름인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한다.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등 업계 전반에 닥친 구조적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디벨로퍼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김승배 협회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국내외 디벨로퍼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에서 "고금리와 시장 불확실성, 부동산 PF 문제로 우리 산업은 다시 한번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경기 순환을 넘어 산업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구조적 전환"이라며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을 기념하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다가올 2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는 자리"라고 했다. 김승배 한국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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