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 카스텔레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열어 향후 10년 의지와 방향성 선봬…모터스포츠 진출 사진=신정은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라인업을 앞으로 1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 확장과 진화의 핵심 축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처음으로 선보했다. 이와 함께 독립 브랜드 출범 후 10년간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것을 넘어 정제된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럭셔리 고성능’을 구현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는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며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선언하는 상징으로, 한국의 혁신...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열 돌 맞은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첫 선 럭셔리 고성능차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 정제된 감성에 모터스포츠 기술력 더해 국내선 12월부터 볼 수 있어... 1월 출시 제네시스가 20일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 인근. 격납고처럼 차려진 메탈릭한 행사장에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고성능 콘셉트카들이 줄줄이 나타났다. 그리고 잠시 뒤 주인공 GV60 마그마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렬한 특유의 주황빛을 뿜어내며 청중들과 눈인사 하듯 행사장 이곳 저곳을 누볐다. 시속 260㎞까지 내달릴 수 있는 폭발적 힘을 정제된 겉모습으로 숨기고 있는 듯 했다. 제네시스가 20일(현지시간)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럭셔리 고성능 라인 '마그마'의 첫 양산 모델인 GV60 마그...

‘보이지않는 힘의 존재감’ 추구 제로-200㎞ 10.9초, 최대출력과 토크 478㎾, 790Nm 시트와 스티어링 힐 등 새로운 요소들 눈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르카스텔레(프랑스)=김성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가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카스텔레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 일대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의 양산형 모델과 핵심 성능을 공개했다. GV60 마그마는 앞서 선보였던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양산차이자, 제네시스가 전동화 플랫폼 위에 고성능과 럭셔리를 동시에 얹은 첫 작품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는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며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

프랑스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650마력·제로백 3.4초 강력한 동력 성능 내년 1월 韓 출시…"럭셔리 고성능, 향후 10년 성장 핵심 축"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제네시스 제공) (르 카스텔레(프랑스)=뉴스1) 이동희 기자 =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단순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있는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GV60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V60 마그마는 2024년 제네시스가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