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로는 처음...기아 PV5 프랑스서 만장일치 '올해의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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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처럼 조립하는 바디"를 내세운 '더 기아 PV5'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리옹 글로벌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 한국 브랜드 최초·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PV5는 후면부가 캠핑카·푸드트럭·휠체어용 다양한 형태로 변신 심사위원단 26명 만장일치 "실용성과 유연한 공간 활용성에 높은 점수" [김상대/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 "PV5로부터 시작해서 PV7, PV9를 개발할 예정에 있으며 더욱 좋은 제품으로 더욱 고객 지향적인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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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자단이 선정한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26명 심사위원 전원 일치 기술 혁신성·효율성·안전성·환경성·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평가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IVOTY 잘라스 스위니(Jarlath Sweeney) 위원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기아 'PV5'의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수상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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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서 수상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기아(000270)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IVOTY 잘라스 스위니 위원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시상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아)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왼쪽),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사진=기아) (왼쪽부터) IVOTY 잘라스 스위니 위원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 (사진=기아) 더 기아 PV5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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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더 기아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의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기아의 첫 전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차량)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으로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가 세계 올해의 밴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처음이다. 기아는 ‘혁신성’을 무기로 해외 브랜드가 장악한 경상용차 시장에서 시장을 확장하겠단 계획이다. 20일 기아는 ‘더 기아 PV5’가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2년 시작된 이 상은 당해 출시된 경상용 차량 중 가장 혁신적인 차량에 주어진다.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IVOTY)이 주관하는데, 심사위원 26명이 만장일치로 PV5를 선택했다고 한다. 전기 경상용차로는 아시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