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서 바이오원료 생산한다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21 0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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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0 09:22:12 oid: 119, aid: 000302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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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릭파판서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개최 팜유 정제시설 통해 바이오디젤 원료·팜 정제유 생산 19일 인도네시아에서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작 투자한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사진.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왼쪽에서 6번째)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S칼텍스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GS칼텍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합작 투자한 ARC(AGPA Refinery Complex)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준공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 인도네시아 정부(에너지광물자원부·투자부·발릭파판시)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업계 및 지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ARC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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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1 03:03:45 oid: 020, aid: 000367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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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50만t 생산’ 팜유 정제공장도 준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의 대형 팜(야자의 일종·사진) 기업인 삼푸르나 아그로를 19일 인수했다. 현지에 팜유 정제공장을 준공한 만큼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 원료인 팜유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총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존에 보유했던 파푸아 농장에 이어 12만8000헥타르(1280km²)를 추가로 확보해 총 15만 헥타르(1500km²)의 농장을 가동하게 됐다. 서울 면적(약 6만 헥타르)의 2.5배 규모다. 같은 날 준공한 팜유 정제공장은 GS칼텍스와 공동 설립한 팜유 정제 법인 ‘PT.ARC(PT. AGPA Refinery Complex)’가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60%, GS칼텍스가 40%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이 공장이 최대로 가동되면 국내에 수입되는 팜 정제유의 80%에 해당하는 50만 t의 팜유를 매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두 회사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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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09:17:41 oid: 008, aid: 000528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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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왼쪽 7번째)와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GS칼텍스이 합작 투자한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및 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의 대형 팜(Palm) 기업을 인수해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팜유 생산까지 풀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1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8000헥타르(㏊)의 농장을 추가 확보하게 되며 기존 인니 파푸아 농장을 포함해 총 15만헥타르의 글로벌 영농 기반을 갖추게 됐다. 삼푸르나 아그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에서 팜 농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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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09:28:10 oid: 016, aid: 000256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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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60%, GS칼텍스 40% 보유 팜 원유 기반으로 팜 정제유 생산 팜유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 확보 포스코인터 팜유 사업 확대 위해 현지 상장사 지분 인수 19일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법인 PT.ARC 준공식에서 이계인(앞줄 왼쪽 다섯번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허세홍(앞줄 왼쪽 네번째) GS칼텍스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약 1조3000억원을 들여 인도네시아 대형 팜(palm)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하며 바이오연료 사업 투자를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또 GS칼텍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발릭파판에 공동 설립한 팜유 정제법인 PT.ARC도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인수 관련 글로벌 팜 사업 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투자 규모는 공시일 기준 약 1조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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