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ESG 평가서 4년 연속 A+ 등급 획득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1-21 0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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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10:01:07 oid: 008, aid: 00052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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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본사 사옥./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한 2025년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종합 A+ 등급을 받은 이후 4년째 유지한 성과다. KCGS 평가에서 4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한 기업은 SK케미칼을 포함해 2개사에 불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평가해 S부터 D까지 총 7개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 대상 806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상위 2.4%에 해당하는 19개 기업만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현재까지 최고등급인 S등급이 부여된 사례는 없다. 세부 항목 별로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지배구조 부문은 A 등급을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2년 RE100 달성, 2040년 Scope 1·2 넷제로를 목표로 기후 대응 노력을 강화한 점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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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10:21:11 oid: 018, aid: 000616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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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우수)’의 성적표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는 지난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보는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탁월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입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냈다. 올해 ESG 평가는 1090개사(상장사 1024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손해보험업계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은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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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0 08:56:13 oid: 081, aid: 000359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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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선업계 유일 통합 A등급 달성 후 등급 유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양호한 평가 확보 체계적 이행방안 수립과 전사적 실천 의지가 지속적 성과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업계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호반그룹에 편입된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받은 이후, 5년 연속으로 A등급을 유지한 성과다. 대한전선은 올해 평가에서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 양호한 등급을 획득하며, 전 영역에서 고른 결과를 달성했다. 성과의 배경으로 부문별 체계적인 이행방안 수립과 전사적인 실천 의지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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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0 11:49:12 oid: 629, aid: 00004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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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 유지 한화손해보험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상장사 1024곳과 비상장 금융회사 6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합 A등급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게 부여한다.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 성과를 이어왔다는 설명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에너지 사용량 개선 △환경 관련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기후리스크 평가 반영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 환경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21년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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