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해외사업 순항…우즈베크 신공항 컨설팅 계약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18 0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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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00:01:16 oid: 015, aid: 000519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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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운영·컨설팅 맡아 기존 공항 운영권도 확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오마르 알 미다니 비전인베스트 사장과 지난 14일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공항 건설사업에 참여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총사업비 4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사업의 주관사인 비전인베스트와 공항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인베스트는 자산 150조원을 운용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공사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비용은 2548만달러(약 348억원)로 알려졌다. 공사는 운영·컨설팅 계약을 계기로 타슈켄트 신공항 주변 지역 개발계획 수립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공항 교통체계, 물류단지 조성, 상업·업무시설 배치, 관광·비즈니스 복합지구 구축 등 복합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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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0:00:00 oid: 003, aid: 001353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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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공항 운영기술 중앙아시아 최초 진출…17명 인력 파견 우르겐치 신공항 개발 사업·운영협약…100% 운영권 확보 [서울=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이학재(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타쉬겐트 국제공항 운영계약 체결식에서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 약 7.4조원 규모의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을 주관하는 비전 베스트먼트에 향후 5년간 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운영서비스 계약을 따냈다.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항 인프라 프로젝트로, 향후 1단계 연간 1700만명을 시작으로 최종 54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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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0:00:00 oid: 003, aid: 001353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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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타슈켄트 등 주요 거점도시 공항 현대화 추진 타슈켄트 신공항 주관사 비전인베스트와 운영서비스 계약 우르겐치공항 PPP 사업도 인천공항공사 운영권 확보 [서울=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타쉬겐트 국제공항 운영계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 약 7.4조원 규모의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을 주관하는 비전 베스트먼트에 향후 5년간 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운영서비스 계약과 우르겐치 공항 개발·운영 PPP사업을 잇따라 체결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등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국제공항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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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00:01:10 oid: 014, aid: 00054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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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서 두번째 대형 수주 낭보 중앙亞 최대규모 공항 컨설팅 계약 이학재 사장 "매출비중 20% 목표" 해외공항 30개 운영 '청사진' 제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와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사진출입기자단 【파이낸셜뉴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동호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할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공항 운영 컨설팅 계약을 따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기공식에 참석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타슈켄트 신공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향후 개발운영사업(PPP) 지분투자를 통해 신공항 운영 사업권을 확보하고, 신공항 주변 도시 개발계획 수립 컨설팅 등을 통해 세계적 공항 2040년까지 세계공항 30개를 직접 개발운영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 이학재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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