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올 3분기까지 21.1조 벌었다… "역대 최대 실적"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21 01:57:1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머니S 2025-11-20 13:26:06 oid: 417, aid: 0001114407
기사 본문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 시중은행 ATM기계가 놓여 있다./사진=뉴시스 국내은행이 비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총 21조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5년 1~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18조8000억원) 대비 12.2%(2조3000억원)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자이익은 44조8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000억원(0.7%)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0.07%포인트 줄었지만, 대출 등 이자수익자산이 4.5% 증가한데 기인한다. 비이자이익은 6조8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6.3%) 증가했다. 환율 하락으로 외환.파생관련 이익이 2조6000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20조7000억원으로 1조2000억원 증가했다. 인건비가 9000억원, 물건비가 3000억원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4조7000억원으로 1년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20 12:01:18 oid: 119, aid: 0003027571
기사 본문

이자이익 증가 폭 제한됐지만 비이자이익 18%↑ 환율 효과·ELS 기저효과로 외환·파생이익 대폭 개선 연체율 오름세 지속…대손비용 2%대 증가 부담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뉴시스 [데일리안 = 손지연 기자] 올해 1~3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이 21조원을 넘어 전년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파생 관련 이익 확대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기저효과 제외가 겹치면서 이익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22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1~3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21조1000조원으로 전년 동기(18조8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12.0%) 증가했다. 일반은행 순이익은 14.1조원으로 은행 유형별로는 △시중은행 12조6000억원 △특수은행 6조9000억원 △지방은행 1조원 △인터넷은행 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시중은행(1...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20 12:00:00 oid: 421, aid: 0008615620
기사 본문

비이자이익 1.1조·영업외손익 3.1조 전년 대비 늘어 금감원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취약부문 대손비용 늘 수 있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국내 은행이 비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 누적 21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2025년 1~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하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1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8조 8000억 원) 대비 2조 3000억 원 늘었다고 밝혔다. 12.2% 증가율로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일반은행 순이익은 14조 1000억 원으로, 시중은행이 1조 5000억 원, 인터넷전문은행 은 500억 원 등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지방은행은 500억 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6조 2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1조 원 감소했다. 3분기 누적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20 12:00:00 oid: 003, aid: 0013611891
기사 본문

이자이익 44.8조원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도 18.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1일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5.08.2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국내 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2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누적 2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8조8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12%) 증가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당기순이익(22조2000억원) 규모를 3분기 만에 거의 도달했다. 시중은행의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12조6000억원에서 올 3분기 누적 14조1000억원으로 1조5000억원(11.9%) 뛰었다. 특수은행은 6조2000억원에서 6조9000억원으로 12.2% 증가했다. 인터넷은행도 같은 기간 5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500억원(9.3%) 늘었다...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20 15:52:15 oid: 629, aid: 0000445809
기사 본문

비이자이익도 전년 대비 18.5% 증가 국내 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2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누적 이자이익은 44조8000억원을 돌파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김태환 기자] 국내 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21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특히 누적 이자이익은 44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누적 2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8조8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12%)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당기순이익(22조2000억원) 규모를 3분기 만에 거의 따라잡은 셈이다. 시중은행의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12조6000억원에서 올 3분기 누적 14조1000억원으로 1조5000억원(11.9%) 뛰었다. 특수은행은 6조2000억원에서 6조9000억원으로 12.2% 증가했다. 인터넷은행도 같은 기간 5000억원에서 6...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0 12:01:09 oid: 016, aid: 0002560644
기사 본문

전년 대비 12% 증가, 20조대 첫 진입 금리 하락에도 견조한 이자이익 거둬 환율 하락 등에 비이자이익 18.5%↑ 국내 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으로 21조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에 설치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국내 은행권이 올해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이 21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0조원대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조8000억원)보다 1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 해 실적(22조2000억원)을 턱밑까지 따라잡은 역대 최대치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나란히 늘었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4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4조4000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금리 하락에 따라 순이자마진(NIM)이 줄었음에...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0 12:00:00 oid: 277, aid: 0005682240
기사 본문

금감원 1~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발표 당기순익 전년 동기 대비 2.3조 증가 이자이익 +0.3조…비이자이익 +1.1조 올해 3분기까지 국내은행의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외환·파생관련 이익이 늘었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8조8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12.0%) 증가했다. 은행 유형별로 보면 일반은행 순이익은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시중은행(+1조5000억원), 인터넷은행(+5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행은 5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은행의 순이익은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2000억원) 대비 8000억원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 국내은행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7%다. 전년 동기 0....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20 12:01:23 oid: 014, aid: 0005437416
기사 본문

금감원, 2025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발표 환율 하락에 비이자이익 증가...이자이익도 견조 금융감독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3·4분기까지 국내 은행이 21조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환율 하락으로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동시에 이자이익까지 견조하게 받쳐주며 지난해보다 12%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1~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공개했다.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당기순이익(22조4000억원) 기록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방은행을 제외하고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특수은행 모두 실적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시중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3.6% 늘어난 12조6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특수은행도 같은 기간 12.2% 늘어난 6조9000억원을 거뒀다. 반면 지방은행의 순이익은 1조원으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하며 유일하게 뒷걸음질 쳤다. 올해 3·4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6조8000억원으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