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사상 최고’ 또 경신…젠슨 황 “블랙웰 칩 공급물량 충분”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5개
수집 시간: 2025-11-21 0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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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20 11:42:36 oid: 056, aid: 001207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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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AI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해 사상 최대인 570억1천만 달러(약 83조4천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549억2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늘어나 사상 최대인 51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매출의 90%에 육박하는 규모이며 역시 시장 전망치 486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게임 부문은 43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지만, 지난 분기와 견줘서는 1% 감소했습니다. 전문가용 시각화 부문과 자동차·로봇공학 부문 매출은 각각 7억6천만 달러와 5억9천만 달러였습니다. 주당 순이익(EPS)은 1.3달러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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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7:52:15 oid: 015, aid: 00052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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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최대 실적…'AI 거품론' 잠재웠다 3분기 매출 570억弗 '깜짝 실적'…증시는 일단 '안도' 젠슨 황 "GPU 판매 폭발적"…4분기 전망도 자신감 과잉투자 리스크 여전…코스피 1.9% 올라 4000 회복 < 트럼프·젠슨 황·머스크 한자리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왼쪽 첫 번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세 번째)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미·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AFP연합뉴스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엔비디아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월가를 휩쓸던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일단 잠재웠다. 하지만 불안 요인도 여전해 거품론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57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549억2000만달러)를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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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1 01:37:07 oid: 293, aid: 00000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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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AI 열풍이 아직 식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AI 거품'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 제공=엔비디아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 관점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보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경영진이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계연도3분기(8~10월) 엔비디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550억달러를 웃돌았다. AI 칩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512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이 예상한 493억1000만달러를 상회한 것은 물론이며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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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0 11:31:28 oid: 003, aid: 001361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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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분기 실적서 매출·전망 모두 '월가 예상 상회' 순환 거래 구조 논란은 여전히 부담이지만…젠슨 황 "AI 거품론, 우린 다르게 봐" [경주=뉴시스] 일시적 조정인지, 하락장 초입인지 혼란이 이어지던 시장 분위기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한 방으로 단숨에 반전됐다. 사진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2025.11.20.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일시적 조정인지, 하락장 초입인지 혼란이 이어지던 시장 분위기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한 방으로 단숨에 반전됐다. 19일(현지 시간)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증시 마감 후 엔비디아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자,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선물은 1.7%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S&P500 선물은 1.2%, 기술주 비중이 적은 다우지수 선물은 0.5%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이 570억1000만 달러(약 83조8050억원)로,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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