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AI 선순환 구조 진입” 삼성·SK하이닉스 HBM 청신호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21 0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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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11:34:19 oid: 016, aid: 00025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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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파트너사와 AI수요 증가 대응” 엔비디아 “내년 하반기 ‘루빈’ 본격 양산” ‘루빈’에 삼성·SK하이닉스 HBM4 탑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FP] 엔비디아가 전 세계 주식시장에 확산된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잠재우며 2026년 하반기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램프업(생산 확대)을 예고했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공급을 앞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시장 우려와 달리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2026 회계연도 3분기(8~10월) 실적 발표를 겸해 진행된 콘퍼런스 콜에서 “(AI 가속기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데이터센터 내에서 우리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증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CEO는 “‘호퍼’의 경우 데이터센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정도였는데 최신 AI 가속기인 블랙웰은 30% 내외다. 루빈은 그보다 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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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0 16:53:08 oid: 374, aid: 000047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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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박사 발표일이 한참 남았을 시점부터 전 세계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엔비디아 실적, 오늘(20일) 오전 공개가 됐는데요. 말 그대로 ‘깜짝 실적’이었어요?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에 블랙웰 수출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있었고 4분기 매출 전망도 좋았잖아요. 엔비디아의 실적이 AI 거품론을 확실히 없앨지, 영향은 어디까지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주완 박사 모셨습니다. Q. 오늘 새벽이었죠.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을지, 수요에는 이상이 없는지 발표 전까지 시장에서 많은 전망이 오갔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보셨어요?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570.1억·EPS 1.30달러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62%↑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직전분기대비 22%↑ - 엔비디아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 512억 달러 - 엔비디아 3분기 GPU 매출 430달러 기록 -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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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0 16:30:14 oid: 293, aid: 00000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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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엔비디아 글로벌 인공지능(AI)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AI 거품론'를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AI 산업이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음을 강조하며 내년에도 주력 제품인 블랙웰을 비롯해 차세대 AI 가속기인 '루빈'의 램프업(생산 확대)을 예고한 만큼 이 제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공급을 앞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수혜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역대 최대 실적 갱신…젠슨 황 CEO "AI 산업 선순환 구조 진입" 20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2026 회계연도 3분기(8~10월)에 매출 570억달러(약 83조7400억원), 영업이익 360억100만달러(약 52조820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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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4:11:50 oid: 421, aid: 00086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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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데이터센터 내 루빈 비중, 블랙웰보다 커져" 램프업 시사 "원가부담 증가" HBM 가격 인상 가능성…'병목 현상' 대비하는 업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FP=뉴스1 ⓒ AFP=뉴스1 ⓒ News1 허정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엔비디아가 내년 하반기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의 램프업을 예고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특수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루빈에 탑재될 6세대 HBM4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납품 단가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실적 전망도 한층 밝아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각) 3분기(8~10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구형 AI 가속기인)호퍼의 경우 데이터센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 정도였는데 최신 AI가속기인 블랙웰은 30% 내외다. 루빈은 그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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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21 07:00:11 oid: 469, aid: 000089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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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판매량 최고·추가 수주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공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전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실상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하는 엔비디아가 'AI 거품론' 우려를 떨쳐내는 좋은 실적을 거두고 전망도 희망적으로 내놓자 국내 반도체 업계도 반겼다. GPU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 당분간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서다. 연관기사 • AI 거품론 잠재운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젠슨 황 "AI 선순환 구조 진입"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2009150004544) 젠슨 황 CEO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후 "(최신 AI 가속기인) 블랙웰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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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0 11:15:49 oid: 003, aid: 00136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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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품절…'메모리 병목' 현상 뚜렷 "공급이 병목 되는 시대로 접어들어" 삼성·SK, 평택·용인 등 신공장 증설 속도 [서울=뉴시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일 저녁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GPU '루빈(Rubin)'을 오는 2026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진=엔비디아 유튜브 홈페이지 캡처)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품절 사태를 보이면서, 업계에서는 '메모리 병목' 현상을 어떻게 해소할 지 주목한다.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으로 GPU에 탑재할 고성능 메모리 공급은 갈수록 부족한 상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생산능력(캐파)을 최대한 빨리 구축해야 AI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GPU 품절 속 '메모리 부족' 우려 19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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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17:37:11 oid: 018, aid: 000616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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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치 동났는데 고객 줄 서…초호황기 진입 블랙웰 원가 중 HBM 60%…루빈 내년 램프업 삼성·SK, 평택·용인 가동 집중…캐파 확장 관건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큰손’ 엔비디아의 사상 최고 실적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움직임이 한층 분주해졌다. 엔비디아 그래픽저장장치(GPU)와 더불어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 등 내년치 인공지능(AI) 반도체는 모두 동났는데 아직도 구매하겠다는 고객들은 줄을 서 있다. 두 기업은 ‘없어서 못 파는’ 메모리 생산능력(캐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젠슨 황 엔디비아 최고경영자.(사진=로이터) AI 버블론 반박…더 좋은 HBM 많이 필요 20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 버블에 대한 많은 얘기가 있지만 우리가 보는 상황은 전혀 다르다”며 AI 버블론을 정면 반박했다. 황 CEO는 “우리는 AI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며 “A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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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15:23:14 oid: 014, aid: 000543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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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엔비디아 GPU 주문↑ SK하이닉스, 엔비디아로부터 3·4분기까지 17조 매출 삼성전자 HBM3E 납품 공식화, D램 점유율 1위 회복 양사 모두 생산능력 확대 위해 조 단위 투자 단행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월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인공지능(AI) 거품론' 우려를 일거에 불식시키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판매가 늘어날수록 그 안에 들어가는 HBM 수요도 함께 확대되는 구조다. 글로벌 양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과 SK는 생산능력을 확충해 HBM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엔비디아 '뛰면', K-메모리 반도체 '난다' 20일 엔비디아가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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