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유튜버 연봉 '50억' 육박…3년새 2.5배 껑충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21 0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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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4:46:17 oid: 421, aid: 000861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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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가 전체 수입 절반 독식…소득 쏠림 현상 뚜렷 차규근 "후원금 등 과세 사각지대…소득세법 개정해야" 유튜브 로고. ⓒ AFP=뉴스1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 만에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상위권 소득 쏠림 현상도 뚜렷해, 전체 1인 미디어 수입의 절반 이상이 상위 10% 창작자에게 집중됐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금액은 49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19억 2000만 원과 비교해 3년 만에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상위 0.1%에 해당하는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늘어났다. 상위 1%와 10% 구간의 소득도 크게 늘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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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09:49:13 oid: 016, aid: 00025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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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차규근 의원 국세청 자료 분석 상위 0.1% 연평균 수입 49억 3000만원 3년 만에 2.5배 급증, 수입 쏠림 심화 “후원금 수취계좌 신고 의무화해야” 구독자 1200만 유튜버 쯔양. [유튜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국내 유튜버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상위 0.1%에 해당하는 24명의 연평균 수입이 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은 49억 3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을 보면 2020년 19억2000만원에서 2021년 29억3000만원, 2022년 46억3000만원으로 급증했다. 불과 3년 만에 2.5배 불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상위 0.1%의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늘었다. [차규근 의원실, 국세청 자료] 상위 1%와 상위 10% 그룹의 수입 증가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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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0 08:49:09 oid: 009, aid: 00055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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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상위 0.1% 신고자 24명으로 늘어 상위 10%가 전체 수입의 50.4% 차지 “유튜버 수입 ‘쏠림현상’ 심해진다”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게티이미지뱅크] 유튜버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이 50억원을 넘는 경우가 3년새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약 50억원에 육박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9억2000만원에서 2023년 49억3000만원으로 불과 3년만에 2.5배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늘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1%와 상위 10%그룹의 증가세도 뚜렷했다. 1인당 평균수입은 2020년 대비 2023년 상위 1%가 8억5000만원에서 13억3000만원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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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09:10:10 oid: 018, aid: 000616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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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차규근, 국세청 관련 자료 공개 상위 0.1% 유튜버, 2020년 9명→2023년 24명 상위 10% 유튜버가 전체 시장 수익 과반 차지 유튜브.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연소득 상위 0.1% 유튜버들이 연평균 50억원 가까운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0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24명)의 수입은 약 49억 3000만원이었다. 유튜브 등의 이용자 급증 속에서 고소득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소득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소득 상위 0.1% 1인 미디어의 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 2000만원 △2021년 29억 3000만원 △2022년 46억 3000만원 등 지속 증가했다. 연소득 상위 0.1%에 신고인원도 2020년 9명에서 2023년 24명으로 늘었다. 연소득 상위 1%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평균 소득은 2023년 기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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