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디벨로퍼 "확장개발 끝나 … 콤팩트시티로"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1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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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0 17:59:25 oid: 009, aid: 00055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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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協 20주년 행사 모리·쿠슈너 등 강연 나서 20일 개최된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에서 니콜 쿠슈너 마이어 쿠슈너 컴퍼니 회장(왼쪽)과 모리 히로오 모리빌딩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공동체 회복과 새로운 생활방식을 포함하는 복합개발 전략이 향후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 디벨로퍼의 역할도 그에 맞게 바뀌겠죠."(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국내 디벨로퍼 업계가 '콤팩트 시티'와 '커뮤니티 빌더'를 새로운 도시개발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확장 방식'의 도시개발은 한계가 왔고, 지역 커뮤니티의 문화·역사를 살리는 방향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세계와 한국 미래상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과 김한모 한국부동산개발협회 20주년 기념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니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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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0 16:07:07 oid: 417, aid: 000111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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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디벨로퍼협회로 환원… 새 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T 20)'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연사로 참여한 글로벌 디벨로퍼 경영진 등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이화랑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며 국제 주요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들과 향후 개발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명칭을 창립 당시의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바꾸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 차세대 K-디벨로퍼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ALL NEW DEVELOPER PROJ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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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16:12:07 oid: 016, aid: 000256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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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벨로퍼 미래 논의의 장…“전문성·책임 강화” 다짐 문주현 회장 “기존 방식으론 한계, 복합개발 전략 필요” 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디벨로퍼협회로 재탄생 KREDII 공식출범…‘싱크탱크’ 역할 본격화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A.N.D 20’을 개최했다. [자료=한국부동산개발협회] <편집자주> 디벨로퍼(Developer)는 부동산을 개발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토지 매입부터 기획, 개발, 운영까지 도시 개발의 전 과정을 총괄한다. 디벨로퍼들이 모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도시·주거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온 디벨로퍼들과 함께 K-디벨로퍼 산업의 다음 20년을 전망한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도시 생활권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공동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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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0 16:40:08 oid: 031, aid: 000098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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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현 MDM그룹 회장, 부동산개발협회 20주년 행사에서 강조 "부동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도시 안에서 고층개발 필요" 협회명 '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지의 규제를 완화해 수직 개발로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이렇게 강조했다. 문 회장은 부동산 개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가 좋은 부지 확보인데, 달라지는 시대에 맞춰 도심의 ‘수직 복합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한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효정 기자 ] 문 회장은 “(좋은 부지가 없다면) 수평이 아닌 수직 개발로 가야 한다. 사회기반시설(인프라)이 갖춰진 도시의 바깥으로 나가지 말고 일본처럼 도시 안에서 고층으로 개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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